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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와이프가 100퍼 잘못이지 남편이 그걸로 힐링하는걸 좃도 신경 안썼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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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도 아닌거라니. 남편이 이웃집보다도 못하다는 거겠지. 근데 쟤 하는 말이 진짠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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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한두번이 아님 <ㅡ 이걸로 끝이다 한두번은 그럴수 있는데 계속 경고해도 무시하고 저러는거면 사람 자체를 낮게 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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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아내가 아이스크림도 안채워 놓는게 빡친거지 외벌이인거같은데 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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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랑 판은 반쯤 걸러 듣기는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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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이랑 바람피나 보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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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에 타다 줄 차도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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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와이프가 100퍼 잘못이지 남편이 그걸로 힐링하는걸 좃도 신경 안썼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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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자체가 사라지기시작한거라 저거 놔두면 이혼사유까지발전할듯 | 24.12.25 14: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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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번 이야기 했으면 들어주는 척이라도 해줘야 하는데 하는거 보면 남편하고 기싸움이라도 하는거 같내. | 24.12.25 15: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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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제일 좋아하는 가방, 아무런 말 안하고, 여동생 한번 빌려줘봐... 대부분 난리난다.. | 24.12.25 16:51 | | |
(IP보기클릭)115.23.***.***
별것도 아닌거라니. 남편이 이웃집보다도 못하다는 거겠지. 근데 쟤 하는 말이 진짠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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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잭프로스트
블라랑 판은 반쯤 걸러 듣기는 해야지 | 24.12.25 14:33 | | |
(IP보기클릭)115.23.***.***
그니깐.ㅎㅎ | 24.12.25 14:35 | | |
(IP보기클릭)121.135.***.***
집에 있는 아내가 아이스크림도 안채워 놓는게 빡친거지 외벌이인거같은데 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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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쿠팡에 쓱에 마트들 당일배송 널널하게 있는데. 그냥 주문하면 문앞에 갖다주는데 말이지. | 24.12.26 12: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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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한두번이 아님 <ㅡ 이걸로 끝이다 한두번은 그럴수 있는데 계속 경고해도 무시하고 저러는거면 사람 자체를 낮게 보는거임
(IP보기클릭)223.39.***.***
ㄹㅇ 한번은 실수라쳐도 두세번은 걍 끝이지 | 24.12.25 14: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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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잔하다는 워딩 자체가 안 맞다고 봄 | 24.12.25 14:35 | | |
(IP보기클릭)1.242.***.***
저건 소소한 즐거움이라고 하는거다. | 24.12.25 14:36 | | |
(IP보기클릭)211.44.***.***
쪼잔하지 않지. 덕후로 치면 오래됬다고 피규어 다 버리는거랑 비슷한거임. | 24.12.25 14: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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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에 타다 줄 차도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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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이랑 바람피나 보네 ㅋㅋㅋㅋ
(IP보기클릭)14.56.***.***
솔짇히 이건 과한비약이라 봄 | 24.12.25 15: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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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하나 빼고 주든가 다시 채워놓든가 해야지 | 24.12.25 14:38 | | |
(IP보기클릭)211.44.***.***
이걸 못읽는 사람은 사랑을 해본적이 없다고 생각함. | 24.12.25 14:40 | | |
(IP보기클릭)1.242.***.***
| 24.12.25 15:04 | | |
(IP보기클릭)114.204.***.***
그 좀 공감능력이 박살나서 하는말인데 뭘키우거나 하다못해 책임질 일이 없었지? 옆집에 줄수있음 한두개 주기 뭐해서 다줬다 치자 그럼 사왔어야지 이건 당연한거임 하루이틀 같이산것도 아니고 애까지 있고 애들일아 맞춰주는거면 최소한 몇년은 같이살았겠지 개.고양이도 지들 좋아하는것 만 먹고 지들 좋아하는일 싫어하는 것 눈치까는데 쌩판 남도 아니고 같이 살 앞으로 살아갈 사람이 뭘 좋아하는지 모르면 그건 사회생활은 둘째치고 그냥 사회에서 살아가기 힘든 사람임 왜 사회랑 거리두는걸 그렇게 자랑스럽게 말을해;; | 24.12.25 15:05 | | |
(IP보기클릭)175.213.***.***
이건 쿨병도 아니고 그냥 반쪽, 모자람이네 | 24.12.25 16: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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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하겐다즈가 구하기 개어려운것도 아니고. 남편돈으로 편의점가서 매일 한개씩도 아니고 여러개 사다놓는게 그리 귀찮나? | 24.12.25 18: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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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49.164.***.***
(IP보기클릭)124.54.***.***
의사라는 부분 제외하면 저걸 뭐 어떻게 인증함? 매달 산 하겐다즈 영수증이라도 올려야하나? | 24.12.25 15:05 | | |
(IP보기클릭)106.102.***.***
잘아네 ㅋㅋㅋ 그럼 영수증 하나도 없는 글을 멀보고 믿냐 ㅋㅋ | 24.12.25 15:11 | | |
(IP보기클릭)118.235.***.***
안 믿을거면 그냥 댓글을 달지마. | 24.12.25 15: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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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냐? ㅋ | 24.12.25 14: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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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남자랑 몸섞어도 진심으로 남편을 사랑한다면 난 의외로 트루 러브라고 봄. 젤 짜치는건 상대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를 모르는거지. | 24.12.25 14: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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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점은 안 보고 아이스크림으로 말꼬리잡는거보니 개멍청하던가 그 쪽 인가보네 | 24.12.25 15: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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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30대면 부부 관계가 호혜 이상의 감정적인 그런게 요구될 때라서... 너무 공부만 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자기가 수도승이라고 남들도 다 그러란 법이 없는거라 | 24.12.25 14: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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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맞다고 가정하고, 10대 애색기도 아니고 지 입으로 말을 안 하는 건 정신이상임. | 24.12.25 15: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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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냥 정신병이지. | 24.12.25 15: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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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번도 아니라는데 | 24.12.25 15: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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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란게 그 유해진이랑 차승원처럼 뜨거울땐 뜨거워도 결국 담금질이란게 평생함께할 동반자라는 생각이 있어야 철이 식다가 깨지지 않는건데 이런부분에서 글에서도 사무적인게 느껴지긴 해서 저 글 본인도 글을 쓰면서 결국 어느정도 진정된거보면 저걸 계기로 상담이나 같이 활동같은걸 하면 금방 잉꼬부부될 사람들인거같음 | 24.12.25 14:48 | | |
(IP보기클릭)1.242.***.***
'알면서' 존중을 안해주는데 화를 내야지. 대화는 중요하지만, 화 내는게 잘못이라고 말해서도 안된다. | 24.12.25 15:17 | | |
(IP보기클릭)118.235.***.***
글쓴이만 진정되면 뭐하냐. 부인이 바뀌어야지. | 24.12.25 15:26 | | |
(IP보기클릭)175.213.***.***
화를 어떻게 내었나는 몰라도 폭언이나 폭력적 행위를 보인게 아니라면 화를 통해, 나의 감정을 표출하는게 못할 짓은 아닌듯 말을 안 하다가 급발진 한 것도 아니고 이미 일상이 되었고, 정황상 아내가 가정 일의 비중이 높은 상황이고 상대를 최소한 배려한다면 이웃집에 주고나서라도 채워 놓든가 상황 설명을 해주든가 혹은 그것마저 못했으면 남편에게 미안함을 표시했어야지 그걸가지고 별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반응해버리면 이 사안에 대해 대화가 안되는거 바깥에서 볼 땐 그게 뭐라고? 싶어도 연인, 부부, 가족이라면 포옹해줄 필요가 있음 진짜 내 딴에는 이해가 안되더라도 가족이니까 이해 혹은 최소한 이해없이라도 따라줘야 할 선 같은거 행위 자체보다, 남편의 감정에 대해 반응하는걸 보면 아내의 대화 태도가 더 문제인듯 | 24.12.25 16:27 | | |
(IP보기클릭)39.114.***.***
부부, 가정사 문제는 결국 쌍방의 입장을 모두 들어야 객관적 판단이 설락말락 하기 때문에 사실 여기서 논의하는 모든 의견은 큰 의미가 없음 | 24.12.26 07:58 | | |
(IP보기클릭)220.81.***.***
그건 부부, 가정사 아니라고 해도 다 마찬가지일거고 남편이 판단을 요청한 내용(직접 여기에 판단을 요청한건 아니라고 해도)에 대해 이야기 해볼 수는 있다고 보고 저게 진짜냐 주작이냐를 떠나서, 현실에서 있을 법한 상황에 대해 논의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함 거기서 의미를 찾는건 알아서들 하는거고 뭐라도 말 남기고 보고 하니까 이렇게 댓글도 많이 남고 하는거 아닐까 함 의미 없다 생각하시면 그냥 가시면 되고 각자 판단하고 의미를 찾든 말든 할 일 | 24.12.28 00: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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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 아니라고 가정하면, '채워봤다 또 무시하고 퍼주기나 할 텐데 (삐----)' 로 화가 날 수는 있지. | 24.12.25 15: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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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이 없다는게 빡치는 부분인데 100개를 사두면 뭐하냐. | 24.12.25 15: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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