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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새끼 꼭 있지...그래서 요즘보니까 1인병실에 1인티비 놓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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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말라고 오금을 박고 가시는 거였구나. 바라보는 표정이 티꺼운 이유가 다 있었네 ㅋ
(IP보기클릭)58.124.***.***
만만해보이는 사람에게만 저러는 사람이 꼭 있지....
(IP보기클릭)125.135.***.***
뭐임 남자간호사가 오면 말 듣는거야? 거참
(IP보기클릭)121.125.***.***
군대 있을때 토토충 새끼 새벽근무 끝나고와서 다 자는데 배구인지 농구 보겠다고 TV쳐 킬 때마다 진짜 개 쌍욕박고싶었는데 선임이라 어쩔 수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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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방법이 하나 있는데, 뭘 하든 대화를 시도하면 됨. 1. TV를 보고있다 : 저 배우는 어떻냐, 나는 싫다. 너는 저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냐 끊임없이 질문 2. 전화중 : 힘들겠다. 지금 통화하는 상대는 친구냐. 어디서 만났냐 계속 질문 3. 같이 온 가족과 24시간 대화 : 대화 중간중간에 아주 자연스럽게 랜덤으로 끼어들어서 3인 대화로 만들어버림. 어쩜그래~ 그렇게들 생각하시는구나. 저는말이죠~ 일단 3명 다 격추하고, 퇴원할 즈음에는 나름 조용한 환경이 조성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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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새끼 꼭 있지...그래서 요즘보니까 1인병실에 1인티비 놓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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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병실에 티비 없음. | 24.09.12 2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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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처럼 있는 곳도 있더라 태블릿 느낌으로다가 | 24.09.13 00: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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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금 병실인데 65인치티비있는데 | 24.09.13 07: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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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 남자간호사가 오면 말 듣는거야? 거참
(IP보기클릭)119.70.***.***
전형적인 강약약강 | 24.09.13 0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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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해보이는 사람에게만 저러는 사람이 꼭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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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있을때 토토충 새끼 새벽근무 끝나고와서 다 자는데 배구인지 농구 보겠다고 TV쳐 킬 때마다 진짜 개 쌍욕박고싶었는데 선임이라 어쩔 수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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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69.***.***
남간일거임 | 24.09.12 23: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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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게 협박이라던가 간호사가 주소 알수있을리가 없다 라고하지만 뭐 저 남간호사도 그냥 블러핑으로한말이라고 생각들더라 | 24.09.12 23:01 | | |
(IP보기클릭)106.101.***.***
저거 환자가 걸고넘어가면 ㅈ될건데? | 24.09.12 23: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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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고넘어질 증거가 있을까? | 24.09.12 23:15 | | |
(IP보기클릭)64.40.***.***
???:나는 ㅈ되도 니 주소는 알고있는데? | 24.09.12 23:17 | | |
(IP보기클릭)218.238.***.***
“법에 기대어 아무리 호소하여도 효과가 없습니다.” 법이 일했으면 저지경이 아니겠지? | 24.09.12 23:29 | | |
(IP보기클릭)61.253.***.***
알 수 있을 리가 없는 게 아니라 간호사가 모르면 이상한 거임 주소 가족 전화번호 등 등록할 때 작성한 기본 인적 사항은 간호사가 다 조회할 수 있음 | 24.09.13 01:26 | | |
(IP보기클릭)183.101.***.***
"피의 신께 피를!!" -너스 코른- | 24.09.13 01:29 | | |
(IP보기클릭)223.39.***.***
이런 경험을 많이 겪어야지 왜 국방력이 중요한지 알 수 있을텐데 말이죠 | 24.09.13 03:54 | | |
(IP보기클릭)112.173.***.***
충분함 저런 말은 상상속에서나 가능한거지 실제 입밖으로 내면 큰일남 | 24.09.13 04: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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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말라고 오금을 박고 가시는 거였구나. 바라보는 표정이 티꺼운 이유가 다 있었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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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는 존경심으로부터 나온다, 존경심은 경외감으로부터 나온대 경외감엔 공포도 들어가 있긴하다.... | 24.09.12 23: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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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9.***.***
층 로비에 두고 병실에는 없음 ㅋㅋ | 24.09.12 23: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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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직전에 입원해봤는데 그땐 이써씀. | 24.09.12 23: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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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병실인데 65인치티비있음 | 24.09.13 07: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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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147.***.***
(IP보기클릭)212.102.***.***
분탕빌런
(닉을 본다) 와오. | 24.09.12 23:11 | | |
(IP보기클릭)61.72.***.***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방법이 하나 있는데, 뭘 하든 대화를 시도하면 됨. 1. TV를 보고있다 : 저 배우는 어떻냐, 나는 싫다. 너는 저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냐 끊임없이 질문 2. 전화중 : 힘들겠다. 지금 통화하는 상대는 친구냐. 어디서 만났냐 계속 질문 3. 같이 온 가족과 24시간 대화 : 대화 중간중간에 아주 자연스럽게 랜덤으로 끼어들어서 3인 대화로 만들어버림. 어쩜그래~ 그렇게들 생각하시는구나. 저는말이죠~ 일단 3명 다 격추하고, 퇴원할 즈음에는 나름 조용한 환경이 조성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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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니까 째려보고 있었네 ㅋㅋㅋ
(IP보기클릭)110.9.***.***
[大車輪]
그럴것같죠? 예전에 남자들만 있는 병실에 있었는데 하필 월드컵본다고 새벽내내 축구본다고 티비켜놔서 미치겠던데 | 24.09.13 00:02 | | |
(IP보기클릭)175.193.***.***
월드컵이랑 올림픽은 어쩔 수 없지... | 24.09.13 01:14 | | |
(IP보기클릭)211.245.***.***
월드컵은 좀 예외긴한데 | 24.09.13 01: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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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은,... 이해해주자... ㅋㅋㅋㅋㅋㅋㅋㅋ | 24.09.13 03:20 | | |
(IP보기클릭)59.29.***.***
월드컵은 특수한 경우잖음 | 24.09.13 03:23 | | |
(IP보기클릭)223.38.***.***
월드컵은.... 축구 안보는 나도 이해하고 같이 볼거같음 | 24.09.13 08:34 | | |
(IP보기클릭)183.108.***.***
월드컵은 어쩔수 없는거지. | 24.09.13 10: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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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색과 선글라스만 봐도 보통인물이 아니란 건 알수 있다. 강력한 힘을 가진 그녀가 정의의 편이란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었을듯...ㅋㅋ | 24.09.13 06: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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