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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엄마 때문에 자퇴하겠다는 아이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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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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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 아니라도 주작여만해..
24.09.12 15:23

(IP보기클릭)5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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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이 너무 세세하게 써있는거보면 주작같긴함
24.09.12 15:24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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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욕해달라는 포인트가 너무 명확함 주작글 느낌 물씬
24.09.12 15:26

(IP보기클릭)17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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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은 주작이라도 저런학부모는 실제로 있을듯..
24.09.12 15:26

(IP보기클릭)6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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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 성향이면 시험에 늦나 ?
24.09.12 15:26

(IP보기클릭)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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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는 개뿔이
24.09.12 15:26

(IP보기클릭)12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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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시험 못 친 적 있는데 교수님께 빌고 빌어서 시험 대신 레포트로 퉁친적 있음. 대신 A절대 못받을거라고 해서 그건 내가 감내함.
24.09.12 15:29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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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 아니라도 주작여만해..
24.09.12 15:23

(IP보기클릭)218.48.***.***

丕刀卜
대학 학과사무실에서 근로학생이나 조교 해보면 가끔 접하는 일임. ㅋㅋㅋ 의외로 본인보다 부모님이 따지는 경우가 더 많음. | 24.09.12 15:30 | | |

(IP보기클릭)5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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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이 너무 세세하게 써있는거보면 주작같긴함
24.09.12 15:24

(IP보기클릭)182.172.***.***

Vermillion
근데 항상 현실은 더 황당한일들이 많이 일어나더라구 | 24.09.12 15:28 | | |

(IP보기클릭)218.48.***.***

Vermillion
내가 직접 당해본거. 이건은 애비가 전화한 거. - 아드님이 알림창, 안내문 다 무시하셔서 그렇게 된겁니다. - 그런거 누가 다 읽어봅니까!! 현실은 언제나 소설을 능가함. ㅋㅋ | 24.09.12 15:33 | | |

(IP보기클릭)118.235.***.***

Vermillion
내가 당해본거 강사 : 내 컴퓨터에서 안되는데 당연히 그쪽 전산실문제 아닙니까! 나: 지금 여기 전산망에서 확인했는데 잘된다 계신곳 전산실 불러달라. 강사 : 너가 뭘안다고 우리쪽 전산실을 부르냐마냐냐 | 24.09.12 15:39 | | |

(IP보기클릭)211.235.***.***

Vermillion
저 글은 주작이라도.. 실제 벌어지는 일임.. 어떻게 아냐고? ㅡㅡ 알고 싶지 않았음.. 학장님이 전화 받았다고 하신 이야기를 직접 들었으니까.... 나중에 누군지 다 소문나더만.. | 24.09.12 19:19 | | |

(IP보기클릭)58.123.***.***

Vermillion
저 글은 주작이 맞는것같은데 저런 미친부모들은 실제로 많이 있음 ㅋㅋ 진짜 ㅁㅊㄴ들은 저런 글 안써 자기가 잘못했다고 생각 안하거든 ㅋㅋㅋ | 24.09.12 21:47 | | |

(IP보기클릭)175.115.***.***

BEST
저글은 주작이라도 저런학부모는 실제로 있을듯..
24.09.12 15:26

(IP보기클릭)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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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는 개뿔이
24.09.12 15:26

(IP보기클릭)61.99.***.***

BEST
완벽주의 성향이면 시험에 늦나 ?
24.09.12 15:26

(IP보기클릭)61.99.***.***

루리웹-154154154
그와는 별개로 걍 시험 하나 못보면 F라서 내년에 재수강해야지 마인드면 편한데 안타깝군 | 24.09.12 15:27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154154154
까탈스러운 자식을 미화할 때 쓰는 단어 | 24.09.12 15:42 | | |

(IP보기클릭)125.135.***.***

루리웹-154154154
진짜 완벽주의는 시험기간에 새벽까지 공부할일이 없음. 이미 그전에 미리 공부해두고 시험기간엔 평소에 공부해뒀던걸 정리하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보기위해 잠은 부족하지 않게 완벽하게 맞추기때문에 | 24.09.12 19:46 | | |

(IP보기클릭)175.223.***.***

BEST
자기 욕해달라는 포인트가 너무 명확함 주작글 느낌 물씬
24.09.12 15:26

(IP보기클릭)59.22.***.***

楯山文乃
인터넷 썰은 십중팔구가 주작이닷! | 24.09.12 15:29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06.25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파라볼라노이
군대가 신뢰받는 조직이었다면 부모 단톡방 따윈 만들어지지 않았겠지... | 24.09.12 15:30 | | |

(IP보기클릭)61.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파라볼라노이
군대는 죽거나 다치면 느그자식 하는 곳인데 당연히 있어야지 시바 삼촌 할머니 단톡방까지 만들어서 아주 사소한 거 하나라도 꼬투리 잡히면 온가족이 군부대 습격해서 개질알을 떨어도 애들이 무사히 전역할수있을지 장담 못하는 곳이 군대임 | 24.09.12 15:34 | | |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파라볼라노이
그건 있어야지 국방부가 느그 자식새끼 라고 탈주한게 한두번인가 | 24.09.12 16:36 | | |

(IP보기클릭)112.15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파라볼라노이
자기 잘못으로 중간고사 못 본거랑, 까딱하면 죽거나 장애인 될 수 있는거는 차원이 다르지. | 24.09.12 19:02 | | |

(IP보기클릭)118.235.***.***

그 부모에 그 자식
24.09.12 15:27

(IP보기클릭)222.114.***.***

2014년~15년도에 의경할때 애 학부모라고 전화오는거 일일히 다 받아줬는데 ㅋㅋㅋㅋㅋ
24.09.12 15:28

(IP보기클릭)115.138.***.***

아주 대~단한 완벽주의자 납셨네 ㅋ
24.09.12 15:28

(IP보기클릭)117.16.***.***

완벽주의였으면 밤세고 그냥 가서 시험보고 집와서 잤지 무슨 늦잠 쳐자면서 완벽주의야 ㅋㅋㅋ
24.09.12 15:28

(IP보기클릭)118.235.***.***

실제로 학부모가 연락하는 일이 많아졌다고 하긴하는데
24.09.12 15:28

(IP보기클릭)175.210.***.***

저 글은 좀 의심이 가는데 저런 유형이 없지 않음 나도 학교 다닐때 해마다 한 두 명은 봄
24.09.12 15:28

(IP보기클릭)211.36.***.***

남편도 큰소리치며 집나갔다는 부분이 너무 소설같음ㅋㅋ
24.09.12 15:28

(IP보기클릭)39.7.***.***

과 애들 다 알 정도면 연락처 달라고 좋게 좋게 이야기 하지 않았을거 같다 ㅋㅋㅋㅋ
24.09.12 15:29

(IP보기클릭)121.177.***.***

BEST
나도 시험 못 친 적 있는데 교수님께 빌고 빌어서 시험 대신 레포트로 퉁친적 있음. 대신 A절대 못받을거라고 해서 그건 내가 감내함.
24.09.12 15:29

(IP보기클릭)182.161.***.***

저 글은 주작일 수 있지만 실제 저거 이상되는 심한 케이스들도 많은게 현실
24.09.12 15:32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23.62.***.***

저거 주작 아닐수도 있는데 전. 직장서 입사지원 면접을 부모가 직접 데리고 오는걸봄 당연 면접 보지도 않고 떨어트렸음
24.09.12 15:32

(IP보기클릭)121.134.***.***

나라도 자퇴하고 싶을 듯
24.09.12 15:32

(IP보기클릭)211.235.***.***

ㅋㅋㅋ 부모가 개념이없으니 자식도 배우는거지 남편이 그나마 제정신인거같다
24.09.12 15:33

(IP보기클릭)126.241.***.***


살짝 찾아가서 후딱 돌아왔다 하는데... 실상은 길길이 날뛰고 진상짓은 다 했을 수도 있지...
24.09.12 15:35

(IP보기클릭)218.235.***.***

애초에 학부모가 학사 찾아간거 가지고 누구 한 명 잡아 조리돌림 할 정도로 대학교가 그리 커뮤니케이셔닝이 짙은 곳은 아니지 않나
24.09.12 15:35

(IP보기클릭)218.48.***.***

노벨프로젝트
자기 말로는 설명하고 부탁했는데, 조교나 근로학생 입장에서는 진상 오브 진상짓 하다 갔을수도 있지. | 24.09.12 15:59 | | |

(IP보기클릭)112.150.***.***

살찐고양이좋아
일단 학생 학사 문제로 부모가 직접 왔다는거에서 진상 레벨 2 등극임. 조교라고 해봐야 약간 나이 더 많은 학생인데... | 24.09.12 19:03 | | |

(IP보기클릭)180.230.***.***

진짜 ㅋㅋㅋ 이재 아들 성인이라고...
24.09.12 15:35

(IP보기클릭)211.36.***.***

회사에 부모 찾아와서 깽판치는거 봤음요
24.09.12 15:38

(IP보기클릭)118.235.***.***

잘못한거 최대한 숨기고 남탓하는 내용이 적어서 주작같음. 20분이 아니라 시험에 조금 늦었는식으로 글을 쓰고 뎃글에 X대학생인데 xx이는 시험에 20분늦게왔고 어머니가 학교찾아와서 소리지르고 난리를 쳤다는 뎃글이 달려야 좀 믿을만 하지.
24.09.12 15:39

(IP보기클릭)223.38.***.***

부모로서 자식을 걱정하는건 당연하기 한데 너무 과한건 아닌지도 생각해 봐야지 요즘은 휴대폰 앱으로 위치 추적도 한다던데. 옛날엔 그렇게 아동 유괴가 많았는데 걍 뛰어 놀았...
24.09.12 15:39

(IP보기클릭)118.235.***.***

그냥 대놓고 주작티 오지게내는데 믿는 호구없제?
24.09.12 15:39

(IP보기클릭)118.235.***.***

등록금 결제를 엄마 카드로 하다보니 결제 관련 문의는 엄마가 하는 경우가 있긴 했는데
24.09.12 15:40

(IP보기클릭)125.132.***.***

나도 시험 못본적 있는데 F 떠서 재수강했는데 ㅋㅋ
24.09.12 15:44

(IP보기클릭)175.196.***.***

내가 교수실에서 잡담하고 놀고 있는데 소파에 앉아있던 교수한테 전화 와서 통화 내용이 다들리더라 누구 아빤데 대체 시험 점수가 왜 그모양이냐고 전화 끝나고 교수가 한숨쉬면서 너 그냥 대학원 오라 하더라ㅎㅎ
24.09.12 15:51

(IP보기클릭)122.199.***.***

완벽주의 성향이 20분을 지각한다고? ㅋㅋㅋ
24.09.12 15:52

(IP보기클릭)211.204.***.***

직장까지 찾아가서 따지는 부모들도 있다고 하던데;;
24.09.12 15:53

(IP보기클릭)223.38.***.***

주작이라는 분도 있는데 82성향보면 저거 주작 아닐 가능성도 높아요. 그래서 더 무서움...ㄷㄷㄷ
24.09.12 15:58

(IP보기클릭)175.201.***.***

이 경우는 있는지 모르겠지만 요새 부모가 대학생 애들을 아직까지 미성년 처럼 끼고 다녀서 이런 문제도 있을수 있을꺼 같네요 ㅋㅋㅋ
24.09.12 15:58

(IP보기클릭)220.125.***.***

비이성적이고 불법적 일을 당했다면 당연히 사회경험도 있고 일대처가 쉬운 학부형님들이 대처하는게 맞음. 근데 저건 학생본인 실수 인데 거길 왜 부모님이...
24.09.12 16:03

(IP보기클릭)210.94.***.***

직장 면접에까지 따라와 주는 부모도 있는 마당에..저 글은 주작이어도 저런 사례는 실제로 존해할 듯..
24.09.12 16:03

(IP보기클릭)118.235.***.***

나 밥벌이 하는데는 몇년전에 고졸 신입 뽑는데 지 애새끼 면접에서 떨어뜨렸다고 인사부 쳐들어가서 지 애새끼가 전교 1등인데 왜 떨어졌냐고 지랄발광 한 애비놈도 있었어 그리고 대졸 면접인데 왜 부모들까지 달고 오나 모르겠다
24.09.12 16:09

(IP보기클릭)211.234.***.***

밤샘 벼락치기를 쳐하는것도 모자라 시험에 늦었는데 그게 왜 완벽주의? 애엄마는 해뜨기전에 등교해서 공부하는 미친색기 본 적 없는 빡통 오브 빡통인갑네
24.09.12 16:15

(IP보기클릭)118.235.***.***

건전할수도있는닉네임
지새끼는 특별하니까 모자란거없이 그렇게 보이는거겠지 | 24.09.12 16:32 | | |

(IP보기클릭)118.235.***.***

학과 사무실에서 조용히 번호 알려달라고 했을까 ㅎㅎ 개진상을 다 부렷겟지 ㅎㅎㅎ
24.09.12 16:37

(IP보기클릭)106.253.***.***

'살짝' 찾아가서
24.09.12 16:40

(IP보기클릭)121.149.***.***

요즘은 30대 까지는 부모품안의 자식이지
24.09.12 16:45

(IP보기클릭)1.233.***.***

중등 고증 선생 괴롭히는 학부모가 여깄었네.
24.09.12 17:16

(IP보기클릭)106.101.***.***

아오야.. 이걸.. 아오... 미치겠네
24.09.12 17:20

(IP보기클릭)221.148.***.***

주작 아닐 수 있어... 나도 관련 업계에서 일하는데...대학생인데 엄마가 대신 일처리 해주는 애들 많이 봐... 보고 있으면 너무 답답하고...
24.09.1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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