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림버스) 로쟈 과거는 진짜 뭘까

[소라이]

일단 로쟈 프로필 사진을 보자.

꺼라위키에도 '화류계 여성이 입을듯 화려한 복장' 이라고 써놓을 정도로 화려하다.

신체조건도 180을 넘는 큰 키에, 수감자들중에 가장 좋은 볼륨까지 가졌다.

거기다 가슴에 새겨진 사람들의 시선을 빼앗기 좋은 심장 문신까지 있다.

림버스의 로쟈는 소설 죄와 벌의 로디온의 비범인을 갈구하는 모습에, 소냐의 사려깊고 선한 모습이 곁들여져있다. 

그리고 소설에서 소냐의 직업을 생각해보면, 그리고 어떤 때에 저런 화려한 옷과 진한 화장을 했는지를 생각해보면

로쟈의 과거에 대한 불경한 상상을 멈출수가 없다.

[이로하스♡]

오

[가지나물]

일단 원작 로지온과 소냐를 반반씩 섞은 캐릭터니까 유로지비에서 사고쳐서 마을 주민들이 학살당하게 만들고 무서워서 도망치고 도망쳐서 그런 곳 까지 갔다하면 이상할 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