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슈퍼 로봇물 주인공이 적의 공격을 2시간동안이나 버틴 방법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딸깍

[키렌]

저게 그 육신합체 갓마즈인가 뭔가하는 그거야?

[아랑_SNK]

레자리온. 전설의 애니지.....울나라에서 이거 하청 맡았는데 필름 짜집기해서 통채로

극장판이라고 내놓은적 있음 ㅋㅋㅋ

[아랑_SNK]

이게 진짜 한국애니? 이 수준까지 왔어???이랬는데 ㅋㅋㅋ

[su2su2]

레자리온이래자너 ㅋㅋㅋ

[선도부]

https://youtu.be/L8PcWphsmPU

설마 이건가??
어렸을때 잼있게 봤던 기억이 있었는데....ㄷㄷ;;;

[아랑_SNK]

ㅇㅇ 이거 맞음. 하청 하던 한국회사에서 필름 통채로 빼돌려서 국내에 극장판이라고 냄.

[선도부]

내 소중한 추억이 ...
아직도 브금이 생생한데

[ya한여자]

비디오 레인저 007???

[srm81r]

그러고보니 이 작품과 갓마즈의 캐릭 디자이너가 동일했지요.

[금빛곰돌이]

저여잔 왜 헐벗었어

[루리웹-4918600366]

보면 몰라? 옆에 흑인 남자가 있자나

[루리웹-2669828294]

주변에 다 수영복인거보면 바캉스 나온듯

[불꽃베티]

주변 남자들이 더 노출도 높은거 같은데

[ya한여자]

나도 저 금발여자가 제일 궁금했다.

[워령]

자동조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근데 쟤들은 왜 선빵날리는데

[혈혼귀렵]

적이라서...

[RnDShughart]

아 공부 재미없다고(드르렁)

[비추수집기]

죽니마니 하는데 기념일 이지랄...

[햐쿠만텐바라살로메]

아니 저정도면 싸우는것도 딸깍해도 먹히는 수준 아닌가..

[아미]

牛勿王里

[gunpowder06]

주초위왕

[주6일근무 마릴]

(이겨야한다 vs 앰오 딸깍 짤.jpg)

[주6일근무 마릴]

[리얼북]

뭐야 시1발 내용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정상 제약걸려있다고 싸우지말라고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놈도 딸깍 해놓고 쳐자는거 아 ㅋㅋㅋㅋ

[ZERA2461]

아무리 포장해도 x발 모르것다 하도 손 놓은거자나 ㅋㅋㅋ

[지구별외계인]

전쟁인데 뭔 위법타령이야...

[취미로구경하는넘]

아니 근데 적은 대놓고 공격하는데 왜 아군은 공격하면 위반이냐 ㅅㅂㅋㅋ

[혈혼귀렵]

적은 어차피 처리 할거라서 상관 없지...

[루리웹-8329133273]

공격 봉인된 오토파일럿을 두시간동안 못 잡은 적들은 그냥 자결해주세요.

[칼링스타]

보니까 텔레포트로 도망다니는 거 같은데 그럼 못잡지 뭐 ㅋㅋㅋㅋㅋ

[기동전사오소리]

이거 비디오레인저 007 아님?

[TheGodOf잉여]

존나 병1신같네 ㅋㅋㅋㅋㅋㅋㅋ

[미풍가도]

레자리온이 저런 에피소드가 좀 있네. 라이벌이랑 칼 겨누고 멈춰서서 서로 버티기 하다가 거의 하루가 지나가서 지친 주인공이 먼저 움직였다가 패배하는 장면도 나오는데.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이재와서 라이벌인가 싶던 새1끼가 세상의 끝을 본듯한 졸렬함

[미미단]

이거 ㅋㅋㅋ 도적질판에서
해안절벽에서 적이랑 버티기하던거 생각남
멧사라였나 그것도 다른 애니에 나온거 갖다쓴거였는데

[srm81r]

1988년 TV에서 해준 비디오 레인저 007을 통해 이 장면(레자리온 27화)을 처음 봤을 때는 제가 너무 어려서 왜 주인공이 먼저 공격을 안하고 다음 날 아침까지 가만히 서있었는지 이해가 안가서 답답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주인공이 도중에 잠깐 졸다가 깨면서 밤을 새는 동안에 라이벌 메살라(레자리온에서의 이름은 갸리오)는 잠 좀 잤는지 왠지 궁금해지네요ㅎㅎ

[운월]

기념일이 악역 생일인가

[O-techs]

이거 주인공 인성 원래 좀 거시기 하지 않던가 ㅋㅋ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초딩인걸

[넵튠MK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춤]

12시가 지난 후 적들이 등장해서 공격하던 애들 다 쓸어버리고 미안 ㅈㅅ 이라고 한 다음에 퇴각함 ㅋㅋㅋㅋㅋㅋㅋ

[srm81r]

어릴적에는 레자리온의 설정(컴퓨터 게임용으로 프로그램한 가상 속의 로봇이 실체화 된 것)을 몰라서 이해못했지만, 지금 보면 1984년에 나온 작품치고는 정말로 시대를 앞선 설정이라서 간만에 이 작품 다시 보고 놀랐음.
로봇 조종을 키보드 타이핑으로 하는 주인공이 대단하게 느껴짐.

[아침커피향기]

children of sanchez와 프랑스 음악가... 이름도 기억 안난다... 몽환적인 음악이었는데... 결국 인터넷으로 앨범까지 찾게 만든, 희대의 붙임 ost... 그런데 너무 어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