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악영영애 작품 이거 쩐다

[토네르]

기존 악영영애 작품들 처럼 현대사회의 일본인 여자애가 악영영애 게임 세계관으로 환생한건 똑같은데

악영영애로 환생했다는 것을 자각함과 동시에

원래 악영영애였던 애는 의식만 남아서

주인공이 이런 저런 생활 하는걸 지켜보는 느낌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다가

파멸 플래그 회피 못하고 위기에 빠졌을 때 의식이 스위칭 되어버림

의식상태로만 있으면서 자기 자신이 최애가 되어버린 느낌이라

나중에 나르시스트 같은 전개가 되는게 아닐까 살짝 기대해보기도 하고 

여튼 전자책으로 올라와서 뭐징 하고 보는 중인데 꿀잼이네

[베ㄹr모드]

악역 영애 사이다편
주인공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게 자기 몸에 들어온 여주였던가?

[토네르]

죶 같은 왕자 새끼들이랑 이어지지 않겠군 !!

[호이군]

옛날에 초반만 조금 봤었는데, 남캐들이 주인공한테 하는 태도가 이해 안됐던 작품..
성녀였던가 뭔가 하는애가 아이템으로 호감도를 올린거지 기억을 조작한것도 아닌거 같던데...

[토네르]

세뇌도 아니고 단지 호감도 하나로 팽 한거라

주인공이 더 분노해 하는거 같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