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버튜버)스이세이 뭔일있음?

[김흐켠]

호시요미 지인 한명이 트윗으로 이럴거면 바라는데로 오시헨해야겠다는 소리하는데

방송에서 뭐있었나

[리세리아]

방송 빈도 앞으로도 늘어날 일 없다고 해성....

[별빛도끼☄️⚒️]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뭐

[A.N🎲☄️🌲🎪🎼]

가라 그래

[Winterwind☄️🔥⚒]

1. 방송 빈도에 대한 질문이 들어옴.
2. 스이짱이 방송도 중요하지만 방송만큼이나 하고 싶은 일들이 많아서 방송빈도를 늘릴 수가 없다고 말함.
3. 정 방송으로 보고 싶은 사람들은 날 닮은 사람이라도 보러가도 괜찮다고 말함
그냥 그것뿐임

[赤鉄]

방송인은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할 권리가 있고 리스너는 볼 방송인을 선택할 권리가 있는거지 뭐.
가는 사람은 어쩔수있나. 잘 가라고 할 수 밖에.

[김흐켠]

물어보니까 방송빈도야 이해하는데 다른사람 보러가라고 말한게 큰 거같더라
너없어도 잘굴러간다로 느껴진대

[Kasumigaoka_Utaha]

에초에 가치코이 철벽에 마이웨이 성향이였는데 뭘 그리 세삼스럽게

[赤鉄]

그건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서 어쩔수없다고 봄.
누군가는 그걸 '내 방송 안 봐도 괜찮다' 고 자기 희생으로 받아들일수도 있고, 누군가는 '넌 필요없어' 로 받아들일수도 있고.

[김흐켠]

가치코이 철벽이라 한들...
이러나저러나 자기입으로 안되겠음 다른사람한테 가라 라는말이 나온건 받아들이는 경중이 다르다는거같은데
이 분이 그렇게 느꼈으니 그런거겠지 뭐...

[Winterwind☄️🔥⚒]

호시요미로서 말하자면 방송빈도가 늘어날 수 없다는 말에 살짝 서운하기도 하고, 다른 애 보러 가도 괜찮다는 말에 마음상할 수는 있단 건 이해하지만
스이짱은 팬의 사랑과 지지에 대한 보답과 리턴을 기대하고 밀던 오시는 아니었고
스이짱은 원래 그렇게 직설적으로 말하는 애니까 난 그러려니하고 받아들이려 하고 있고
그렇지 못해서 떠난다고 해도 뭐 더할 말은 없네

[赤鉄]

위에도 썼지만 그건 받아들이는 사람의 감정 문제라고 생각해서, 설득의 영역은 아닐 것 같음.
설명은 해 주되, 그래도 결국 받아들이는건 그 사람 몫이겠지.

[Kasumigaoka_Utaha]

항상 바쁠땐 다른 홀로맴도 많으니깐 다른사람 방송 보고있어가 디폴트였는데

[김흐켠]

나야 안봤으니까 뉘앙스를 모르긴하는데... 각자 받아들이는사람이 다른거겠지
그렇다고 여따대고 침울한사람한테 계속 물을순없는거니까 그러려니 해줘야하고

[김흐켠]

대충 이러나 저러나 결국 사람마다의 역치의 문제겠지
기다리다 지친 사람한테 그걸 가지고 뭐라하면 그건 나쁜거라 생각하니

[FenDuri]

아직은 노래나 외부활동으로 하고 싶은게 많으니까 방송 못늘리기 어렵단 소리였는데
라이브로 스이 보고 싶었던 팬들은 조금은 실망할수는 있겠지

그렇다고 얘가 하기 싫은거 보다 다른게 너무 많은거니까 방송이 후순위 된거라 어쩔수 없긴해

[요긩🐝🦁👶]

뭐 서로 그럴 수 있는 부분이지

[냠냠특집]

내가 호시요미는 아닌지라 이런 말하기 조심스럽긴 하지만
스이세이는 좀 말을 직설적으로 하는 경향이 있어서... 굳이 필요 없는 논란을 스스로 자초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봄
이번 같은 경우도 방송 빈도 줄어드는 건 어쩔 수 없다고 해도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 거라서 굳이 다른 사람 방송 보러 가면 된다는 얘기는 할 필요가 없었음
그냥 다양한 일을 하고 싶으니 미안하지만 양해 바란다, 딱 거기까지만 했으면 좋았다고 생각함

[클라우디카]

스이세이 노래도 좋아하고 방송도 재밌어서 좋아하는데
솔직히 저건 그냥 팬덤기만이라고 봄 그냥 가수로 성공하고 싶어서 홀로라이브 이용하고 어느정도 라인까지 올라오니 팽하는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듬

[김흐켠]

내가 호시요미 아니라서 모르겠다 애초에 가끔 나오면 나오는구나에 가까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