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야외
중간에 민 팀장이 말했지만
이정도로 크게 하려면 실내는 연단위로 미리 예약해야한다 <<<
이번 일을 계기로 넥슨은 자기네 게임 5주년 단위 정도는 좀 미리 계획해라 연단위로...
어차피 거의 매년 돌아가면서 오잖냐...
(올해 메이플 21, 마비 20, 던파 19)
2. 컨텐츠
전이 더 나았다.
유저 참여형인 개인 상점 가튼것도 있었고 (나는 전혀 안 쓰는 파지만)
퀴즈, 야금술 같은 미니게임들 잘 해놨었음
이번에 미니게임류는 별로 없었음. 이거 굉장히 아쉬움.
퍼거스 복붙 3개는 놀라울 정도였음.
3. 스테이지 진행
이건 확실히 전보다 나아졌는데
사실 이건 넥슨이 잘한게 아니라 레나님이랑 성캐님이 대단하신거잖아
4. 쇼케이스 내용
넥슨 내부에 무슨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빈약한 내용
넥슨 탑티어인 마비 메이플 던파가 다 이러니 정말 뭔가 있나 싶음
그나마 언리얼 진척도는 조용하던거 치고 많이 되어있었음.
랜스는 자이 유저들 불만 점점 쌓일텐데 어쩌나
5. 기타
9시 반에 나갈 때 개발진 두 사람이 나가는 사람 일일이 인사해주더라
최소한 마비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주긴 한다는 건 그래도 리스펙 한다.
근데 순간 벙쪄서 암 말 못한게 아쉽네
방패 정령 내달라고 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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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종합적으로는 매우 실망스러웠지만 나는 5번 떄문에라도 욕할 마음은 조금 꺾였음 솔직히 5번 존나 쉬운거거든? 근데 안 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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