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식」 의 에이언즈, 모래의 왕 타이츠론스가 일으킨 범우주적 재난이자 충해였던 "곤충떼 재난"
이 당시에 하늘이 어두워지면 그건 밤이 되어서가 아니라 곤충떼가 행성의 하늘을 모두 뒤덮어서 어두워졌다고 할 정도의 숫자의 곤충떼들이 온 우주를 뒤덮으며 번식했던 재난임
곤충 떼 재난에 나온 언급으론 타이츠론스의 자손들이 너무나 많은 음식들을 「탐식」했고, 우주의 「질서」를 파괴했고, 세상의 「균형」을 파괴했으며 「개척」의 길을 막았기 때문에 자신의 영역이 침범당한 에이언즈들이 타이츠론스와 싸웠음
「보존」의 클리포트는 에나의 도움요청을 받고 참전했고 「환락」의 아하는 재미있을 것 같아서 같이 싸움
참고로 에이언즈 연합 이전에 가장 오래된 에이언즈 중 하나인 「탐식」 우로보로스가 "언젠가 번식이 자신의 탐식 영역을 차지할 것이 염려되어서" 먼저 번식을 죽여버리러 갔음
그런데 살아있는 블랙홀이라고 불리는 우로보로스가 500년 동안 싸워도 방금 생긴 타이츠론스를 죽이지 못함…….
이때의 재난으로 생명체가 사는 우주의 2/3가 휘말렸고,
에이언즈들이 연합하지 않았다면 정말로 우주 전체가 멸망해도 이상하지 않았을 위협
이 재난의 끝은
「보존」의 클리포트가 다른 에이언즈들과 힘을 합쳐서 직접 타이츠론스를 죽이는데
껍떼기를 분해함
-> 육체를 분해함
-> 심장을 분해함
-> 개념을 분해함
이 4가지 과정을 거쳐서 번식을 죽일 수 있었다고 함
그리고 완매는 자기가 에이언즈 되려고 타이츠론스의 사도를 몰래 헤르타가 있는 우주정거장 지하에 만들어 보려고 함 ㅋㅋㅋㅋㅋㅋ
그 사도를 막는건 개척자를 약물로 조종해서 이용해먹고 개척자 기억도 지워버림 ㅋㅋㅋㅋㅋㅋㅋ
새삼 완매가 더 정신나가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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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 지경인데도 부활 떡밥이 있다는게 아직도 우주 곳곳에 살아남은 벌레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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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로 보탄
문제는 그 지경인데도 부활 떡밥이 있다는게 아직도 우주 곳곳에 살아남은 벌레들도 있고 | 24.06.14 16:0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