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정말 중국겜은 스토리가 어렵다고 봐?

[Gf staff]

[허접♡유게이]

겜바겜이겠지 모..

소녀전선 스토리 한 번 보쉴?

[사라다이]

초기 소전 스토리는 정말. ㅋㅋㅋ

[풍호]

카터 손바닥 위에서 엘더브레인 경험치노릇했다

한줄요약

[이젠 게임뿐이야]

몇개 안해봤는데 초반에 너무 고유명사가 많아
원신초반 말고는

[사라다이]

스토리에 호불호가 있는건 그냥 서브컬쳐겜 전반의 특징이 아닐까 싶음.

아주 가벼운 스토리로 가는거 아니면 그 세계관에 이입하기 전까지는 다 그닥이라고 평하더라.

니케때는 서브컬쳐 아닌 사람이 서브컬쳐 흉내 낸다는 소리까지 나왔던걸로 기억하고.

결국 그 몰입하기 전까지 애매한 시점에서 사람들을 잡아둘 요소가 있으면 그 뒤로는 차근 차근 빠져들게 만드는거고.

그게 아니면 그냥 유저 이탈하는 식이 나닌가 싶기도 함.

[자이체타]

명조는 그게 좀 심했어가지고;

[사라다이]

딱히 차이 있나.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그 간극을 채우겟지.

그때까지 유저를 잡아둘 액션 파트가 있고 하니.

앞으로 얼마나 컨탠츠를 추가 하냐 정도라고 생각함.

정도라고 할거라고 해봐야. 르시가 팔시를 코쿤으로 부터 퍼지한다 해도 결국 시스탬이 재미나면 즐길 사람은 즐김.

[풍호]

이건 번역문제도 생각해봐야한다

[큐릭]

미시적으로 시작해서 거시적으로 차차 설정을 풀어나가며 알려줘야 하는데, 반고개벽부터 확실히 사람들 대가리 다깨져나가겠네 하고 생각 들고 스킵마려워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