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데드 스페이스4에서 감명깊었던 것

[로스트아머]

전작에서 문들이 인류를 포식하는 과정을 본 아이작은 그럼에도 꺾이지않았다.

그리고 그 끝에서 아이작은

500년전 지구인이 봉인하였던 파이널 가오가이가의 봉인을 풀고 문들을 파괴하여 우주를 구원하는 데 성공하고 

아이작은 동료들과 함께 구원을 맞는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그리고 

작년 2023년 EA가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를 출시해서 화제다. 과연 4에서는 어떻게 나올까?

[DR.MAKO]

이데온 불러서 세계 리셋했대

[왕]

모든 문들이 합체한 울트라문 상대로 태양열을 이용해서 싸우는 아이작
그래서 울트라 썬문

[라시현]

이시무라호의 행성크랙으로 달들을 죽여버린다는 스토리텔링. 대체 어디서 나온지는 모르겠지만 쥰내 맛도리였을듯.

[토나우도]

수미상관 구조!

[-항공모함-]

5기우제 로구나

[토드하워드]

코즈믹호러 장르면 3 엔딩으로 끝나는 것도 나쁘진 않은데
아무래도 시리즈물이니까 납득은 안 가긴 하지

[🐣RED O]

거기다 인류 활동권이 우주인데 혹성 하나 먹혔다고 끝날 일은 아니지

[fhxh2077]

님 대체 무슨 게임을 한 거임? 아이작이 이시무라호로 문들 융합체에 돌진해서 뚫어버리고 우주를 구한게 정석인데.

[사와리네코]

어.... 하이퍼스페이스 도약을 이용해서?

[마탄의사수]

크아아아아아아악!!!!

[Mernize]

역시 제네식이야 무기물이래도 문에 감염당하지 않았구나

[잭 그릴리쉬]

뭐지..? 내가4를했던가..?

[달리기만해도 궤도이탈]

아이작이 고의로 흡수되어서 뛰어난 정신력으로 역지배한게 아니라?

[용가리츄릅츄릅]

으아악 오지마요

[이글부터봐라]

하나가 되자...

[쿠가시라 분지]

마지막에 아이작이 이제까지의 설움과 울분을 모두 쏘아내듯 "빛이 되어라!" 를 외치며
골디온 크래셔로 네크로모프를 모조리 갈아버릴 때는 감동의 눈물이 나오더라

[오나호 요정]

뭐야 갑자기 문중 하나가 둠가이에게 뚫리면서 데스메탈과 함께 거대 게이트가 열리면서 인류 해방군이 나오는게 엔딩이 아니었나?

[스타워커]

무슨 소리를 하는 지 모르겠군. 내가 아는 데드스페이스 4 이야기는 문들에 맞서기 위해 새로운 유물 올스파크를 찾아다니던 이야기였어. 올스파크 조각을 모두 모은 후 올스파크의 힘으로 이시무라호를 로봇 폼으로 변형 시켜 달들을 족치는 게 하이라이트였지.

[H빠꿍빠꿍]

니콜이 마커를 흡수해서 초월체-불닭으로 변하고
환타-빔으로 문들을 쓸어리는 스토리였잖아
"고, 아이작, 고"
일명 고작고는 밈이 될 정도 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