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호에로펜?) 신인 후지타와 선배 호노오의 이야기

[파괴된 사나이]

담당 편집자가 같은 사람이라 인연이 됨

당시 신인이라 고민이 많던 후지타를 위해

편집자가 시마모토에게

'기를 좀 불어넣어달라' 고 요청하고,

시마모토는 연말 파티에서 후지타를 불러내

"네 이놈!!" 하고 호통을 지르면서

온갖 설교를 쏟아냈다고 한다.

후지타가 본 시마모토의 첫인상은

"뭐야 이 인간?!" 이었다고.

그리고 후지타는 왠지 그때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도 60 넘어서 둘이 이렇게 지냄

올해로 둘이 63세, 60세

[무난한닉네임]

[스파르타쿠스.]

머리카락의 원한을 만화에 담아내었구나(아님)

[귀네즘]

맨날 픽션이라곤 하는데

암만봐도 진짜임

[살찐고양이좋아]

저 장면을 코스프레한거구나.

[장성의프리렌]

꼭서 끝부분 자기가 그린거는 허구인데 실제로 자기 작품 마감 내팽겨치고 어시 전부 총동원해서 도와줬다메

[이세계 세가사원]

그래서 마지막화 커튼콜 thanks to에 시마모토 카즈히코와 화실 멤버들 있름ㅋㅋㅋㅋ

[이세계 세가사원]

아마 그거도 밑그림 다 그려놓은거 자기가 마무리한 거 과장한거같음ㅋㅋㅋㅋ

[국지어음이호중국여문자불상유통]

[루리웹-0916608319]

쫄?

[anjk]

둘이 참 보기 좋아

[매너유저수민이]

후지타(꼭서) 64년생
시마모토 61년생
ㅋㅋㅋㅋ 세 살 차이인데 만나자마자 꼰대소리 들으면 얼탱이 없긴 했을듯ㅋㅋㅋㅋ

[매너유저수민이]

참고로 호에로 펜 자까님은 이런 사람ㅋㅋㅋㅋ

[Maximo]

[키리후지 나기사]

실화가 아니라지만 실화같은

[파괴된 사나이]

아 이쪽은 진짜 실화랰ㅋㅋㅋ

[륄웹]

저 벽화 서점은 코로나때문에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