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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베글에 있는 디씨인의 저출산 해결책 말야...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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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6 (14: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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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81 조회 8953 댓글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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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05.***.***
애 = 부의 상징은 얼추 맞긴함
(IP보기클릭)59.20.***.***
애가 생길라면 일단 퇴근해야함 연애 결혼할 시간 주고 집에서 자식 생길시간을 주고 애들 돌볼 시간을 줘야지
(IP보기클릭)210.90.***.***
일단 감당이 된다는 이야기니까
(IP보기클릭)211.197.***.***
이제 애낳으란 소리 아무도 안속지 뭘
(IP보기클릭)222.251.***.***
세쌍둥이 엄마 대답이 좀 됐으려나?
(IP보기클릭)222.119.***.***
잘사고 잘싸는군
(IP보기클릭)153.242.***.***
실제로 주변에 보면 크게 두 부류더라... 걍 대책없이 사는 사람이거나 잘사는 사람이거나... 물론 일부는 예정 없던 임신 등도 있겠지만... 평범하게 인생 계획 짜고 사는 사람들은 보통 1자녀더라
(IP보기클릭)222.11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Poco.A.Poco
잘사고 잘싸는군 | 24.05.26 14:29 | | |
(IP보기클릭)210.9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Poco.A.Poco
일단 감당이 된다는 이야기니까 | 24.05.26 14:31 | | |
(IP보기클릭)153.242.***.***
Poco.A.Poco
실제로 주변에 보면 크게 두 부류더라... 걍 대책없이 사는 사람이거나 잘사는 사람이거나... 물론 일부는 예정 없던 임신 등도 있겠지만... 평범하게 인생 계획 짜고 사는 사람들은 보통 1자녀더라 | 24.05.26 14:32 | | |
(IP보기클릭)121.134.***.***
Poco.A.Poco
와.....애 한명당 대학교육까지 최소한 4억에서 5억은 깨질텐데 굉장하네...., 존나 잘 사는구만 | 24.05.26 14:34 | | |
(IP보기클릭)175.126.***.***
Poco.A.Poco
중견기업 다닐때 젋은나이에 임원단분 있는데 자녀가 셋에 넷째도 계획중이셨음. | 24.05.26 14:39 | | |
(IP보기클릭)175.205.***.***
애 = 부의 상징은 얼추 맞긴함
(IP보기클릭)222.25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유두돌리다부랄절정
세쌍둥이 엄마 대답이 좀 됐으려나? | 24.05.26 14:30 | | |
(IP보기클릭)125.140.***.***
애국자세요? | 24.05.26 14:32 | | |
(IP보기클릭)223.33.***.***
사내아이 셋이라는 말에 말없이 안아주었습니다 | 24.05.26 14:36 | | |
(IP보기클릭)121.186.***.***
유두돌리다부랄절정
그램저 GN7페리 만약에 나오면 이 광고 투싼페리때처럼 다시 했으면 하더군요 | 24.05.26 14:45 | | |
(IP보기클릭)211.197.***.***
이제 애낳으란 소리 아무도 안속지 뭘
(IP보기클릭)121.170.***.***
(IP보기클릭)59.20.***.***
애가 생길라면 일단 퇴근해야함 연애 결혼할 시간 주고 집에서 자식 생길시간을 주고 애들 돌볼 시간을 줘야지
(IP보기클릭)211.197.***.***
최고의 출산율 정책은 9to5보장해주고 휴가 늘려주는거임 그 다음이 성별 갈라치기 때려잡는거고 | 24.05.26 14:34 | | |
(IP보기클릭)153.242.***.***
또 중요한거 있지.. 무분별한 구조조정, 묻지마 편법 해고 같은거 규제 내가 애 20살까지는 안정적으로 돈벌수 있어야 애를 낳던가 말던가 하는데 한국은 제일 근본이 안되있음... | 24.05.26 14:42 | | |
(IP보기클릭)121.160.***.***
(IP보기클릭)121.149.***.***
(IP보기클릭)121.149.***.***
그리고 문구만 선전하면 단가 ㅋㅋㅋ 주위, 커뮤에서 나오는 부정적인 여론도 다 통제해야하는데 말그대로 일당독재공산국이어야 가능할까 말까하겠네. 결론적으로 근본적인 해결책이 나오지않으면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지 | 24.05.26 14:35 | | |
(IP보기클릭)103.172.***.***
(IP보기클릭)153.242.***.***
유학 갔을때 중국 여자애가 3형제중 막내라고 했는데 무슨 중국 호텔 하는 집안 딸이더라 ㄷㄷㄷ 한국 남자애들이 다들 걸어다니는 로또라고 잡아야 한다고 했던 ㅋㅋㅋㅋㅋㅋ | 24.05.26 14:35 | | |
(IP보기클릭)172.104.***.***
실제로 등록비용역시 지방자치정부에 따라 차등이라 1선도시는 어마무시하게 비싸서 정상적인 1선도시 다자녀가정이면 찐부자 인증이나 마찬가지 | 24.05.26 16:07 | | |
(IP보기클릭)59.0.***.***
(IP보기클릭)144.91.***.***
(IP보기클릭)144.91.***.***
하루카s
그렇구만... | 24.05.26 14:37 | | |
(IP보기클릭)222.108.***.***
(IP보기클릭)153.242.***.***
1자녀 정책이 금지가 아니야.. 2자녀부터는 세금이나 이런게 엄청 올라간데.. 3자녀는 일반인은 감당 안될수준이고.. 그래서 윗댓 처럼 아예 신고를 안하는 경우도 생기고 | 24.05.26 14:36 | | |
(IP보기클릭)222.237.***.***
(IP보기클릭)153.242.***.***
근데 정작 뭐 대단한거도 없다메?? 어린이집 좀 우선순위 주는거 정도 말고는... 내 선배도 둘째 쌍둥이 태어나서 3자녀인데 진짜 뭐 없다던데.... | 24.05.26 14:38 | | |
(IP보기클릭)180.70.***.***
그래도 1년간 기저귀랑 분유값 지원 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더라 1년 뒤엔 얼집 거의 돈 안내고 다니고 | 24.05.26 14:47 | | |
(IP보기클릭)218.146.***.***
(IP보기클릭)180.70.***.***
(IP보기클릭)153.242.***.***
지방 거래처들 보니까.. 지방 회사들은 인력난 심해서 일단 고용 안정성 자체가 수도권보다 안정적이라고 하더라고.. 반대로 이직 기회가 적기도 하고 그러니까 큰 욕심 여기서 자리잡고 살겠다는 사람들은 걍 산다더라.. 수도권은 내가 내년에도 이 회사에 있을지 아무도 장담 못하며 다니는거고 | 24.05.26 14:46 | | |
(IP보기클릭)180.70.***.***
맞는 말이야 일정 수준만 되면 큰 욕심 안부리고 그냥 살만해 근데 울 자식들 미래 생각하면 늘 마음이 무겁지. 얘들 크면 진짜 지방 소멸될텐데... 광역시도 무사하지 못할텐데 기후는 작살나고 환경은 디스토피아 될텐데... 이런 걱정함 근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눈물 흘리며 손주들 이뻐하고 챙겨주시는거 보면 에라이 모르겠다 난 힘 닿는데까지 너네들 키워볼테니 니들도 힘내봐라 생각함 ㅋㅋㅋ | 24.05.26 14:49 | | |
(IP보기클릭)153.242.***.***
아이들은 또 자라면서 자기들의 선택의 기회가 있겠지.. 그걸 지원해주는게 부모 역할이니 올바른 선택을 해주리라 믿고 열심히 살면 되잖아.. 미혼인 내가 할말은 아니지만서도 ㅋㅋㅋ | 24.05.26 14:51 | | |
(IP보기클릭)180.70.***.***
옛날 어르신들한텐 사짜돌림 직업이나 빵빵한 용돈 이런거 보다(부모님이 아직 경제활동 하심) 손주 안겨드리는게 제일 큰 효도인거 같다는 생각이 듬. 대놓고 내가 아이고 엄니 아부지 저는 가정 꾸리고 손자 손녀 안겨드렸으니 효도 다했소 남은건 건강히 사는거 뿐인데 내 그것도 해드릴게 그러니 오래오래 살며 손주들 크는거 보소 라고 하면 말 없이 매우 흡족한 미소를 지으심 | 24.05.26 14:53 | | |
(IP보기클릭)180.70.***.***
ㅋㅋㅋㅋ 내가 철 없던 국딩때 우리집 왜 이렇게 가난하냐고 부모님 속 많이 긁어봐서 걱정 되나봐 ㅋㅋㅋㅋㅋ | 24.05.26 14:54 | | |
(IP보기클릭)180.70.***.***
실제로 군것질할 돈이 없어서 동네 돌아다니며 백원만요 백원만요 구걸하고 다녔음 ㅠㅠ | 24.05.26 14:55 | | |
(IP보기클릭)153.242.***.***
부럽네.. 나는 출세해서 큰 돈 명예로 효도해드리는건 글렀고 손주 안겨드리긴 커녕 결혼도 못하고.. 아마도 이대로 혼자 살거 같은데... 남은건 부모님 계시는 동안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걱정끼치지 말자 생각하며 살고 있음 | 24.05.26 14:56 | | |
(IP보기클릭)180.70.***.***
미혼이라도 듣고 보고 살아온게 있으니 그리 빼지 않아도 돼 ㅎㅎ 어쨌든 부모님의 자식이고 자식으로서 성장했자너~ | 24.05.26 14:58 | | |
(IP보기클릭)180.70.***.***
장가가는거 그거 다 짝이 있고 한순간이더라 나도 34세까지 모쏠이었는데 늘그막 첫 연애에 바로 장가 갔거든 결혼을 염두에 두지 않더라고 연애는 하고 살어~ 나처럼 30대에 첫 연애 해보려고 하면 참 힘들더라 그렇게 연애하다보면 연이 닿으면 결혼도 하고 그러는거지 | 24.05.26 15:0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