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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그나마 자살률 붙잡고 있는게 효 덕분인듯.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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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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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다 박살내는 요인 중 하나로도 꼽힐듯... 나라에서 부모님들의 노후를 책임져주지 않으니까 자식된 도리로서 모든 지원을 해주다보니 자신의 미래를 포기하게 되는 수순이라 봐야함
24.05.20 22:58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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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살기 싫다가도 부모님생각하면 살아야지 싶어짐 ㅋㅋㅋㅋㅋ
24.05.20 22:57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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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보다 먼져 가진말아야지
24.05.20 22:59

(IP보기클릭)12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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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무리 안좋아도 부모님보다 오래 살아야지 생각은 들더라
24.05.20 23:01

(IP보기클릭)12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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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0 23:07

(IP보기클릭)12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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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네
24.05.20 23:00

(IP보기클릭)18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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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돌아가시면 굳이 계속 살이유 없긴 할듯
24.05.20 23:10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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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살기 싫다가도 부모님생각하면 살아야지 싶어짐 ㅋㅋㅋㅋㅋ
24.05.20 22:57

(IP보기클릭)1.240.***.***

ㄹㅇ
24.05.20 22:58

(IP보기클릭)211.34.***.***

BEST
출산율 다 박살내는 요인 중 하나로도 꼽힐듯... 나라에서 부모님들의 노후를 책임져주지 않으니까 자식된 도리로서 모든 지원을 해주다보니 자신의 미래를 포기하게 되는 수순이라 봐야함
24.05.20 22:58

(IP보기클릭)175.201.***.***

베르단디
확실히 좀 그렇더라 부모님 노후 대비가 제대로 되어있으면 나한테 집중을 하겠는데 그게 안 됨 내 미래 + 부모님 노후까지 생각하면 도저히 내 가족을 만들 엄두는 못 내겠더라 | 24.05.20 23:02 | | |

(IP보기클릭)182.214.***.***

베르단디
진짜 안 낳는다고 뭐라 하기 전에 이미 태어나서 살고 있는 사람부터 살펴야 하는데... | 24.05.20 23:04 | | |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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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보다 먼져 가진말아야지
24.05.20 22:59

(IP보기클릭)119.67.***.***

ㄹㅇㄹㅇ
24.05.20 23:00

(IP보기클릭)124.63.***.***

BEST
내 이야기네
24.05.20 23:00

(IP보기클릭)118.235.***.***

부모세대 사라지고 자식 없으면...
24.05.20 23:01

(IP보기클릭)12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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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무리 안좋아도 부모님보다 오래 살아야지 생각은 들더라
24.05.20 23:01

(IP보기클릭)210.218.***.***

우리 엄마가 없으면 난 어떻게 살아야 하지...
24.05.20 23:01

(IP보기클릭)211.234.***.***

djsnwi
나도 나이를 먹을수록 막연히 무서워 | 24.05.20 23:05 | | |

(IP보기클릭)118.235.***.***

등골브레이커들이 많은데 그런 생각을 하려나
24.05.20 23:01

(IP보기클릭)222.98.***.***

부모자식 관계가 돈독한 사람들이 대다수라 다행이다
24.05.20 23:02

(IP보기클릭)124.153.***.***

해외서는 유교의 장점은 죽고 단점만 극대화 된 게 지금 한국 사회의 문제점이하고도 했더라고 그래도 얼마 안 남은 장점 중에서 효는 아직도 제 몫 하긴 하는듯
24.05.20 23:02

(IP보기클릭)211.234.***.***

아프신 어무이도 열심히 사시는대 내가 먼저 가버릴 순 없지
24.05.20 23:04

(IP보기클릭)118.235.***.***

그리고 그것 때문에 애기 낳는거 두렵다
24.05.20 23:04

(IP보기클릭)59.22.***.***

나도 부모님 생각해서 버티고 있음
24.05.20 23:05

(IP보기클릭)27.78.***.***

나는 가끔씩 내 이름으로 생명보험 많이 들어 놓은 후 내가 보이든 사고든 뭐로든 일찍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미래까지 살아가는 건 자신이 없기는 한데, 부모님 경제적으로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24.05.20 23:05

(IP보기클릭)220.75.***.***

루리웹-4392541033
나도 그생각 안해본건 아닌데 억만금을 줘도 자식 먼저 보낸 부모들은 사는게 사는게 아니더라.. 가까이 이태원 유가족만 봐도 | 24.05.20 23:45 | | |

(IP보기클릭)125.180.***.***

가면 육체적으로 힘든 고비를 넘긴 사람이 다시 재발할까봐 그냥 살아야지...
24.05.20 23:05

(IP보기클릭)59.16.***.***

24.05.20 23:06

(IP보기클릭)106.101.***.***

가끔 아무이유 없이 ㅈ같네 하다가 '나도 ㅈ같은데 더 ㅈ같은걸 나 보고 버티시는 부모님은?' 하면서 정신들긴 함
24.05.20 23:06

(IP보기클릭)122.43.***.***

부모님은 또한 부모를 가진 또 다른 아이였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굉장히 괴롭다. 이중상실을 겪게해드릴 순 없다.
24.05.20 23:06

(IP보기클릭)175.194.***.***

불쌍한 울 엄마때문에 살지 아니었으면 벌써 죽었지 행복한 미래를 상상하지도 못하는데 왜 살겠어
24.05.20 23:07

(IP보기클릭)39.116.***.***

자살을 금지하는 가톨릭이 사회 전반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나라들은 자/살/률이 낮은 편이죠.
24.05.20 23:07

(IP보기클릭)121.170.***.***

BEST

24.05.20 23:07

(IP보기클릭)218.238.***.***

막말로 부모보다 자식이 먼저 죽으면 호로새끼 취급이라 그 소리 안들을려고 하는 것도 있는듯
24.05.20 23:08

(IP보기클릭)182.220.***.***

BEST
부모님 돌아가시면 굳이 계속 살이유 없긴 할듯
24.05.20 23:10

(IP보기클릭)121.140.***.***

왜그래다들 ㅜ 세상엔 좋은것도 많잖아 ㅜ
24.05.20 23:21

(IP보기클릭)14.32.***.***

새루리당총수
세상이 좋은것들을 없애거나 빼앗고 심지어 그쪽에서 우릴 버리게끔 만들고 있어서 그래 ㅠㅠ | 24.05.21 07:58 | | |

(IP보기클릭)211.234.***.***

전 진심으로 '부사 자사 손사(아버지가 죽고, 자식이 죽고, 손자가 죽어야하지, 그 순서를 거스르면 안 된다.)' 믿는 사람이라, 암만 엿 같아도 지금 살고 있고, 암만 엿 같아도 (아직 부모님이 일하고 계시니) ㅅㅂ ㅅㅂ할 지언정 계속 회사 다니고 있음. ㅇㅇ (이번에 외조부 장례 때 실장 새끼가 '서둘러 채비한다고 외조부님 살아돌아오시냐' 패드립 쳤을땐 저 호로새끼 매장하고 회사 때려칠까도 진지하게 고민했지만...) 다만 후대에 이런 짐 지우기 싫고 또 그 때까지 키워주지도 못할 것 같아서, 결혼도 안 하고 자식도 안 낳을 듯... (24-25 인가? 군대 다녀오고나서 근 5년간 변하지 않는 생각...) 이제 부모님 은퇴하시면 같이 욜로욜로하다가 두 분 먼저 편히 가시는거 지켜보고, 난 골로 가고자... (빚만 안 만들면 나머지는 동생이 알아서 하겠지 하는 중...)
24.05.20 23:25

(IP보기클릭)116.125.***.***

난 불교도라 이번 생에 고통스럽게 죽으면 다음생에 악처에 태어날 가능성이 높으니 악착같이 참았다....
24.05.20 23:25

(IP보기클릭)59.11.***.***

회사를 때리치면 할게 얼마나 많은데.. 란 생각을 가져서 차라리 퇴직을 하지 그걸 할 이유는 없을듣
24.05.21 00:03

(IP보기클릭)118.235.***.***

srkim90
돈만 많다면 저도 당장 퇴직하고파여 | 24.05.21 07:37 | | |

(IP보기클릭)59.16.***.***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총몽 자렘의 공공ㅅㅈ기계는 참 선진적 이라는 생각이 들어.
24.05.21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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