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를 가르며 어떤 것이든 어디든 전해준다고 하는 전설의 운반책이었던 TS녀
어느 날 어느 상자를 황무지 끝자락 연구소로 배달해 달라는 의뢰를 받고
굳이 아무것도 없는곳에 옮겨달라는 의뢰가 의심스럽기는 해도 반년치 식량에에 총과 폭약까지 얹어준다는 말에 욕심이 생겨버려 연구원이라는 여성과 만나 짐을 챙기고 바로 길을 떠나는데
그럼그렇지 짐을 노리고 달려오는 스캐빈저가 평소보다 배는 많은 탓에 결국 차량을 잃고 목숨도 간당간당한 상태로 낭떠러지에 추락하게 되어서
지푸라기라도 잡은 심정으로 상품이었던 상자를 열었더니
엄청난 고통과 함께 아예 다른 모습으로 변해버리는거임...
아무도 못알아보는 모습이 되어버린 TS녀는 어찌어찌 목숨을 건져
의뢰를 받았던 시장으로 향하지만 이미 의뢰인도 관련자도 아무도 찾을 수 없게 되어버린 상황...
하지만 우연찮게도 같은 인물을 찾는 어린 아이와 만나 복수를 위해 한동안 동행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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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TS녀가 보고싶어.... | 24.05.19 12:3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