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부터 시작된 드레이크와 겐트릭 라마 디스전 사건이 있음
일단 전조는 오래전 서로 리스펙하며 지냈지만 나중에 서로의 견해 차이로 크게 싸우고 고별을 한 후
작년 11월에 드레이크의 노래에 제이 콜이 피쳐링을 하게 되었을 때 최고의 MC를 두고 겨루는 3인이 있는데
그 3명이 제이 콜, 드레이크. 켄드릭 라마 라는 뜻의 가사를 노래하며 드레이크, 켄드릭 라마를 리스펙함
근데 켄드릭 라마가 3월에 새 곡으로 빅 3 같은 소리하고 있네 내가 최고인데 ㅋ 라고 디스를 박으면서 일이 커짐
그냥 의례 그러하듯 서로 디스곡을 발표하며 까고 자신들의 콘서트에서
공개적으로 비난하며 하하호호 디스를 하고 있었는데....
점점 수위가 강해지면서 아예 서로의 가족들 욕이나
서로의 범죄 경력, 의혹들까지 전부 까발리거나 되짚어주면서 과열되었음
그러다 일주일 전인 5월 7일에는 아예 케나다에 있는 드레이크 저택 앞에서
드라이브 바이 슈팅 ( 차를 몰고 가면서 총을 쏘고 튀는 행위 ) 사건이 터졌고 경비원이 총에 맞아 중상을 입는 사건이 터짐
케나다의 경찰에서 정확한 내막을 공개하지 않고 있어서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자칫 투팍과 비기와 같은 사건이 또다시 터질 수 있을 만큼 사건이 심각해짐
결국 총격 사건이 터지고 3일 뒤인 10일에 켄드릭이 몸 담았던 오래된 레이블 TDE의 설립자 엔서니 티피스가
중재에 나선 것인지 뭔지 먼저 X를 통해 싸움이 끝났다고 알렸고
뒤이어 드레이크도 인스타로 디스전의 끝을 알림
북미 랩퍼들은 인스타 갱질할 시간에 진짜로 총 쏘고 끝냄
그냥 인스타 갱질이 더 나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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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쓰고 수정 안하고 있었네.. 정확하겐 야 나 아빠가 숨긴 딸이 있는 것 아냐? ㅋㅋ 라고 건든 것인데 잘못 쓴 것을 수정 안함 | 24.05.18 14:3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