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기본적으로 어느정도는 여유있는 층이 많은건 여전히 사실이긴한데
일단 라운딩 가격도 존나게 비싼곳 고집하는거 아닌이상은 인당 7~8만원선에서 해결되는 골프장도 상당히 많음
문제는 골프채 비용인데, 기본적으로 골프채 한두개로는 못치니까 한 세트가 필요하고 이 세트가 아무리싸도 몇십만원 스타트고
욕심내면 골프채값으로만 기본 몇백 깨지는게 제일 문제긴함
뭐 근데 모든사람이 장비를 하이앤드급으로 맞출순 없으니까 적당히 즐기는층은 그냥 렌탈을 하던 아님 중고로 구매를 하던 해서 입문하는게 대부분일거고
이런식으로 입문하게되면 결과적으로 입문에 필요한 비용, 라운딩 비용이 생각만큼 그렇게 비싼편은 아님
지금의 골프는 특히 게임커뮤쪽 인식과는 다르게 상당히 대중화된 스포츠중 하나임
물론 그렇다고 골프장이 좋다는건 아니고 ㅋㅋ
내가 골프장에서 일하는 입장이지 골프를 치는 입장은 아니라서 이렇게 생각하는거겠지만은
그냥 스크린 골프로 대부분 만족해줬으면 싶음
지금 일하는곳 근처에도 골프장 서너개 뭉쳐있고 얼마전에도 새로 골프장 영업 시작한데다가
또 조금 더 떨어진곳에서 골프장 만든다고 땅파고있단 소식 듣고있음....
참 마음이 복잡하더라
근데 또 완전 시골쪽은 이걸로라도 인프라던 뭐던 뭔가 활성화되는걸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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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아얘 관광버스 빌려다가 단체로 몰려오는 손님도 꽤 됨 시간만 어떻게던 쪼개면 올수있는 방법 자체는 다양해보이더라고 | 24.05.18 14: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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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ㅋㅋ 나도 나중에야 알았는데 찐 부자가 가는 골프장은 또 따로 있긴함 애초에 대중에게 개방 안된 회원제 골프장중에서도 회원권 존나게 비싼 프리미엄 골프장이라던가 | 24.05.18 14: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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