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블루아카) 내가 2.5주년 행사 신청 안한 이유

[Arche-Blade]

난 1.5주년때 갔다왔는데

좀 실망이었음

1.5주년땐 행사 홍보를 지금처럼 온리전이다!라고 한게 아니라

1.5주년 페스티벌이라고 해서

신청부스들은 굿즈도 팔지만 개발자가 직접 나와서 공개 Q&A를 한다거나

개발자랑 참가자랑 운빨전이나 총력전 타임어택을 한다거나(하지만 넷게임즈 이벤트용으로 그런거 만들 능력없죠?)

개발 과정을 도식화해서 보여주거나 앞으로의 개발목표 이런 게임 위주의 행사를 생각했단말야?

근데 가보니 게임 출시이후 일자별 이벤트목록 공식굿즈 월리찾기하듯 용하모토찾기 정도만하고

나머지는 굿즈굿즈굿즈더라고...그리고 음악회정도?

그래서 행사 굉장히 실망해서 올해는 신청 안함

뭔가 게임위주 행사도 한번쯤은 해줬으면 좋겠다도 싶음

절대 신청기간에 외국에 있어서 신청타이밍을 놓쳤다거나 여행가서 돈을 너무많이 써서 굿즈살돈이 없다거나

지방에서 일산가면 왕복10만원에 잘곳 필요하다거나해서가 아님

[앙토리아]

뭐 윤하누나 나와서 한곡 뽑아준거 만으로도 만족할만하긴 했을거같음 ㅋㅋ

[이현식병장]

5천원에 윤하미니콘인데 이득이지..

[Arche-Blade]

그걸 목적으로 간게 아니라 좋긴한데 굳이란 느낌만

[SeasideDaydreams]

연예인에 관심 없는 사람도 많은데

[그런거없다?]

난 1.5주년 못갔고 이번에 왔는데 재밌네
부산에서 일산 넘 멀다
난 2박3일로 와서 야구도 볼꺼고 역사투어도 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