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여자요리사 나왔다고 갑자기 룸살롱 드립날린이유

[이세계멈뭉이]

 분위기가 묘하게 퇴폐업소 같았음

그래도 ㅅㅂ 룸살롱 드립은 선넘었지

[제자리에서는 됩니다]

여자 요리사는 둘째고 우선 바니바니가 있잖아ㅋㅋㅋ

[다이아몬드🌠]

중동 드립도 있어 ㅋㅋㅋㅋㅋ

[전장의 늑대2]

요즘은 인공지능으로 저런 단어 그림 고치는 게 유행이래...

[俠者barbarian]

TMI
저기서 룸살롱 드립을 친 '토비오'는 전작에서 쇼타와 선배들이 찾아가야 할 가게까지 알려주었지만, 시장 입구에서 지 멋대로 인조 연어알을 골라와서 지적을 받자 가게 주인을 욕하던 그 트러블메이커다.
당시 쇼타는 그 상황까진 몰랐으므로 토비오가 속았던 것이라 여겨 그렇게 훈계를 한 것
사실 속은 것도 아니고 그냥 지가 설명도 안 듣고 골라서 사온 것이다.

[아프로곰탱이]

저 캐릭터의 몰상식을 나타내는 발언인데
가끔 작가까지 싸잡아 뭐라하는 사람이 많드라 ㅋㅋ

[俠者barbarian]

어차피 그런 댓글 다는 친구들 가운데 과반은 그 만화 제대로 읽지도 않았을 거임 ㅋㅋㅋ

[버니점프]

속은 건 맞지.
토비오 : 연어알 좋은 거 있어요?
점주 : 너 신입이니?
토비오 : 아 ㅎㅎ 사실 시장도 처음 와봅니다.
점주 : (씨익) 아이고~ 잘 왔어! 여기 좋은 거 있다구!

[俠者barbarian]

인조 연어알 자체는 일본에서도 적당한 가격의 해산물 요리집에서 많이 쓰이는 물건임
회전초밥집이나 1인당 1000엔 내외로 먹을 수 있는 덥밥집 같은 그런 곳들
단지 고급 정통 초밥집임을 자처하는 봉초밥에는 안 어울리는 물건일 뿐
그 가게 주인을 탓할 일이 아니라, 지가 귀찮아서 알려준 곳엘 가지 않은 토비오의 잘못이 제일 큼

[마ㅏ]

여자?중동?룸살롱?

[FMDM]

작가 연배를 생각하면ㅋㅋㅋ

[일발장전]

회칼을 든 사람에게 저런 말을 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