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XM3를 끌고 다녔음
2900만원 주고 샀음
1400만원 한번에 내고
나머지 1500만원 60개월 할부해서
한달에 28만원 정도 나왔음
출퇴근 거리가 합쳐서 약 80km 가까이 나오는데
기름값+톨비가 한달 29만원을 찍었음 (기름값이랑 톨비 할인하는 카드 썼음)
할부금보다 유지비가 많이 나오는거 보고 전기차 사기로 함
현재 니로플러스 타고 있음
살 당시 가장 싼 전기차 중 하나였음 (디자인 포기)
보조금 받고 3600만원에 삼
1400만원 한번에 내고 (왜 1400만원인지는 나도 몰?루? 하다보니 이러더라)
나머지 2200만원 60개월 할부해서
한달에 39만원 정도 나왔음
충전료+톨비가 한달 10만원 나옴 (충전료랑 톨비 할인하는 카드 썼음)
XM3보다 할부로 11만원 더 내고 유비지로 19만원 덜 냄
거기에 반년에 한번 오일 가는거 없어지고
자동차세도 더 싸고
주차장 50% 할인은 덤
보험은 니로플러스가 3만원 더 나왔고
취득세는 감면 받아서 별차이 없었던거로 기억...
같은 소형 SUV라 옵션이나 크기나 승차감이나 거기서 거기
이 급은 고급감 따윈 없었기에 걍 가성비만 봤음
나처럼 출퇴근 거리 좀 길고
충전 불편한거 없으면
전기차 추천함
불나자나?
감전된다던데?
급발진?
ㅇㅇ 니 말이 맞음
전기차 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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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나쁜점은 치에가 지키고 있으니까 걱정안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