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루마니아의 애국자 드라큘라 왕이 얼마니 잔인했는지 알수있는 야사의 일화

[타츠마키=사이타마]

드라큘라의 모델로 유명한

루마니아의 왕 블라드 체페시는

(뭐 정확히 말하자면 왈라키아의 대공인데

그런건 우선 집어치우고)

적국인 오스만 투르크에서 사신이 왔는데

사신이 예의에 어긋나게 

자기를 알현하면서 모자를 벗지 않자

무례하다고 호통을 쳤는데

사신은 이슬람교에서 터번은

씻을때와 잘때 이외에는 

벗을수없는 금기가 있다며

제발 양해해 달라고 자비를 호소하자

"그럼 영원히 모자를 쓰고있을수 있게 해주지"

라고 말하고 

터번 위로 사신의 머리에 

대못을 박아 죽였다고 한다

[기회를위기로]

점마 또1라이 아니냐? -> 또1라이 맞음

[시코시코]

그럼 전쟁아님 -> ㅇㅇ 전쟁함
당시 오스만을 어캐이김 -> 짐

[인생뭐있어?]

근데 유년기때 오스만에 볼모로 있었을때 터번 쓰는걸 봐서 빤히 알면서 일부러 저런듯.

[ᡤᠣᠯᠮᡳᠨ ᠠᠯᡳᠨ]

근대 이전엔 사신(외교관)은 극한기피직업이었을 듯
아무나 보낼 수도 없고 오스만에서도 상대가 사이코인 줄 알았을테니 걸렸을 때 ㅈ됐다 생각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