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 안전인증, 민간 영리기관도 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225022200003
KC인증을 민영화해놓고, 이제 그걸 팔아먹을 시장을 창출한 거라고 볼 수 있음.
아주 거칠게 말하자면, 작년 말부터 KC인증은 사실상 돈 주면 딸 수 있는 인증이었던 거임.
민간 영리기관에, 시험설비를 갖추지 않아도 외부 기관과 계약하면 땡임. 이건 뭐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긴다고 해야 하나?
알리랑 테무가 생각보다 반응이 태연한 이유가 있었음.
택갈이 중간유통업자들만 돈버는 게 아니라, KC 인증도 팔아먹고 개꿀임 아주 그냥.
여담.
이리 되면 이제 개인 소비자 입장에서는 KC인증을 누가 믿음? 차라리 국제적으로 쓰이는 CE 인증을 믿고 말지.
그래 봐야 CE 인증받았다고 직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개인 소비자는 이중으로 덤터기 쓰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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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안전 핑계로 규제걸면서 결국 노림수은 딱지 팔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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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꼴 잘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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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 머리에서 나온 발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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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안전이 목적이었다면 CE 인증 같은 국제적인 인증 받았으면 해외직구 OK여야 했음. 하지만 KC인증'만' 딱 찝어서 허용, 그것조차도 돈받고 내주는 인증이라면? 결국 안전은 핑계였음. | 24.05.16 22: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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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꼴 잘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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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 머리에서 나온 발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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