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쪽방촌을 체험 하고 싶었던 사람들.jpg

[지정생존자]

[솔로미식가]

남의 가난을 우리의 콘텐츠로!

[스톤호야]

저 ㅄ같은 놈들에게 똑같은 방식으로 대해주면 개정색할 놈들이 저지랄하고 있음

[루리웹-5636440298]

부자체험은 왜 안시켜주냐?

[안웃긴대]

가난어트랙션임?

[퍼킹낚지스껌]

나도 체험해봐서 아는데 ~~

분명 백퍼 이거 나온다..

[po감마wer]

재벌 4세의 월급쟁이 체험 그러면서 구청에서 일주일 일하게하면 발작할 놈들이 ㅋㅋㅋ

[포카요케]

머릿속이 어설픈 꽃밭으로 가득한
자칭 깨시민들의 촌극 ㅋㅋㅋㅋㅋ

[나일세]

기득권층을 피나타 할때가 온것같긴해.

[Lapis Rosenberg]

저거 발의 한놈부터 결재해준놈까지 다 공개해라

[루리웹-27482051945]

1975년도에 저런 스토리를 구상하는 것 대단한거 같다..
뭐 예견을 했네 그런 이유가 아니라 그 시절은 그냥 사회 문화가 통제된 그런 분위기라고 생각했는데 저런 복합적인 화두를 던질 수 있는 스토리를 생각 할 수 있다니..

[ihwa]

저게 용납되려면 쪽방촌의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구체적인 연구 목표와 함께 진행이 되어야지. 구청에서 "체험해보세요" 이런 수준의 접근은 야만임

[코스모스창고]

저런 식의 체험은 문젠데, 개개인이 체험하러 가는 건 필요하긴 함...
안해보면 절대로 알 수 없는게 있음..

정치인들이 서민을 위한 정책이라면서 내놓는 정책들이 하나같이 나사 빠진 근원적 이유가,
서민 생활을 해본적이 없는 생퀴들이 정책을 내서 그런게 큰 것처럼...

직장 쉴때, 봉사활동을 좀 빡센 곳으로 돈적이 있거든.
딱 한달 하고 나니까 세상을 보는 관점이 바뀔 수준이더라.

[pqqp]

나도 이 생각에 동감함. 아예 체험조차 못해보고 완전히 격리된 채로 사회의 의사결정권자가 되게 되면 아예 소외받게 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체험조차 해보지 않으면 고려조차 되지 않을텐데

[코넬리어스, 휴지있냐?]

나도 그렇게 생각해.
실제 경험하지 않으면 실존한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잖아.
마냥 상품화 한다고 생각하는 건 좀..

[시현류]

엔간하면 논란의 여지가 있어도 필요할 수 밖에 없다고 하겠는데, '주민들 모르게' 에서 끝났음.

[코넬리어스, 휴지있냐?]

알게하면 그것대로 문제날 거였기 때문에...
나는 대학때 알바하면서 컨테이너에서 잠자는 일용직 알바 체험전까진 그런 사람들이 있는 줄도 몰랐고..
그런 일용직하는 사람들중 고학력자가 있을거란 상상조차 못했었음.
그리고 그런 삶을 사는 자들도 가족을 소중히 여기고 좋은 아빠가 되고 싶은 열망에 있다는 사실도..

[시현류]

고학력자가 힘든일 하러 오는 거랑은 문제가 다르잖아. 체험이야 체험.

[루리웹-5023122116]

다 떠나서 주민 동의도 없이 뭔 체험프로그램임

[루리웹-죄수번호651]

가난을 모르면 모른다고 알려고하면 빈자를 놀린다고
가불기이긴 함.

[시현류]

'주민들 모르게' - 이 시점에서 논할 가치도 없음

[물었다렌지]

이것도 아니고 뭐하냐 진짜

[루리웹-2600902853]

편도티켓 끊고 언제 끊날지 몰라야 진짜 체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