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심슨 가족의 흔한 슈퍼 빌런

[빡빡이아저씨]

이직하고 이사온 호머를 직접 찾아와서 환영함

 권위에 얽메이지않는 프리한 마인드

부하 직원의 꿈을 비웃지않음

아이디어가 있다면 즉시 수용하는 혁신적인 구도

부하직원의 소원을 이뤄줌

애피소드 후반엔 침입해온 미군을 화염방사기로 지지고

끝내 미국 동부를 점령한 세계정복을 목표로하는 슈퍼 빌런이 맞긴하지만

[유게그만하고일좀해]

빌런들이 가만보면 리더쉽이 뛰어나긴 해

[라쿤의재롱잔치]

반대로 따지면 저정도로 내 사람에겐 잘 해줘야
세계정복 같은 허무맹랑한 비젼도 믿고 따르는거긴 함 ㅋㅋ

[아으앍아]

직원 대상 무료 치과보험, 투자 계획, 관대한 연금, 1년에 3주 유급휴가
금요일날 식당에선 핫도그, 햄버거와 맥주를 제공하는 악랄한 범죄자임

[청년실업]

사실 뭐 벌인일만 따지면 호머랑 아들 딸, 옆집 플랜더스라던가

몽고메리 번즈 크러스티 이런인물들은 그냥 슈퍼빌런임.

걍 개그만화라 if수준으로 끝나서 그렇지 우주레벨로 위험한 인물들도 수두룩함.

[새벽0927]

세계정복을 목표로하는 빌런특
그런 목표를 이룰거같은 리더십이나 힘을 가지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