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 철혈) 개인적으로는 바알이 제일 충격적이었어요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맥길리스가 어렸을 때 학대 당하면서도 찾고

그 장군 이름 기억이 안 나네요;; 그 장군도 바알 이름

듣고 놀라길래 찾으면 세계를 좌지우지 할 힘 같은게 

있나? 제로 시스템 같은게 포함된 흉악한 기체인가

싶었는데... 아무것도 없어서

[루리웹-2294817146]

그냥 상징적인 물건임.

옥새도 따지고 보면 그냥 존나큰 도장이잖아

[루리웹-2294817146]

일단 건담프레임이니까 건담수준의 성능을 보장 할 뿐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ㅇㅇ 그게 충격이었어요 ㅋㅋㅋ 맥길리스 간절함이 느껴져서 굉장히 특별한 걸 생각했는데

[루리웹-2294817146]

전체적으로 보면 미국 등 서방 선진국 주도하의 질서와 대비되는 제3세계를 까는 시나리오로 연상이 되는데....

맥길리스랑 바알은 진짜 뭔지 모르갰음...

다른건 다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청자로서 재해석하여 받아들일 수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맥길리스가 미친거 아님? 이란 생각밖에 안들어요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저도 끝까지 이해 못 한 캐릭터였어요

[그림자문]

유니콘 라플라스 상자 까는거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