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잡담] 은근슬쩍 알아봐주길 원하는게 티나는 웹소설 작가 유게이들 [6]
추천 0 조회 1217 댓글수 6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
118 | 전체공지 |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 8[RULIWEB] | 2023.08.08 | ||
57774658 | 공지 | 유머 게시판 통합 공지 - 아동 대상 표현 강화 | _루리 | 89 | 2528535 | 2022.06.30 |
질문 | 스팀덱 일반 충전기로 충전해도 됨? (8) | 루리웹-76204330 | 1 | 2068 | 2024.05.30 | |
디아블로4 | 질문 | 스팀덱에 게임패스 디아블로4 설치 실행 가능한가요? 클라우드 말고... (2) | 찡구아빠 | 256 | 06:33 | |
디아블로4 | 질문 | 디아4 바바리안 스킬질문입니다 (3) | 콜로서스 | 275 | 06:11 | |
66273065 | 잡담 | 야한거안올림 | 62 | 09:44 | ||
66273064 | 게임 | 친친과망고 | 2 | 90 | 09:44 | |
66273063 | 유머 | TLGD | 28 | 1111 | 09:44 | |
66273062 | 게임 | 루리웹-9976240898 | 62 | 09:44 | ||
66273061 | 게임 | 深く暗い 幻想 | 74 | 09:44 | ||
66273060 | 유머 | 놀러갈께 | 4 | 143 | 09:44 | |
66273059 | 게임 | 루크라 | 2 | 91 | 09:44 | |
66273058 | 유머 | 용들의왕 | 4 | 227 | 09:43 | |
66273057 | 잡담 | 1톤포터블 | 1 | 66 | 09:43 | |
66273056 | 잡담 | MooGooN | 27 | 09:43 | ||
66273055 | 잡담 | 미식이🥐🐏 | 2 | 33 | 09:43 | |
66273054 | 유머 | FU☆FU | 2 | 98 | 09:43 | |
66273053 | 게임 | 적방편이 | 2 | 117 | 09:43 | |
66273052 | 게임 | 바닷바람 | 80 | 09:43 | ||
66273051 | 잡담 | 친절한송아지 | 1 | 23 | 09:43 | |
66273050 | 유머 | Pierre Auguste | 2 | 257 | 09:42 | |
66273049 | 유머 | 말랑애호가 | 11 | 1417 | 09:42 | |
66273047 | 게임 | 토네르 | 3 | 51 | 09:42 | |
66273046 | 잡담 | 빵을만들어봐요 | 97 | 09:42 | ||
66273045 | 잡담 | 아냐는아냥 | 1 | 69 | 09:42 | |
66273044 | 게임 | 쿠르스와로 | 1 | 100 | 09:42 | |
66273043 | 잡담 | 이번달카드값 | 56 | 09:41 | ||
66273042 | 게임 | 오메나이건 | 2 | 76 | 09:41 | |
66273041 | 잡담 | BoomFire | 2 | 115 | 09:41 | |
66273040 | 잡담 | 루리웹-6743856742 | 2 | 153 | 09:41 | |
66273039 | 잡담 | MooGooN | 23 | 09:41 | ||
66273038 | 잡담 | 말랑애호가 | 1 | 117 | 09:41 | |
66273037 | 잡담 | 루리웹-1420251412 | 52 | 09:41 |
(IP보기클릭)124.60.***.***
(IP보기클릭)112.153.***.***
(IP보기클릭)14.4.***.***
(IP보기클릭)211.203.***.***
(IP보기클릭)211.203.***.***
그의 키스는 짜릿한 전기처럼 다가와 국밥처럼 얼큰하게 속을 풀어줬다. 그의 이름은 초전도국밥. 그래서일까, 글쟁이는 마음 속 어딘가에 어린 느낌을 받는 것이다. 키스에 메달리는 자신은 이미 변화했다는 것을 애써 무시해보려 하지만, 이 찌릿찌릿한 돼지국밥 맛은 이미 가성비 좋은 점심과 같기에, 아아. | 24.05.15 03:51 | | |
(IP보기클릭)211.203.***.***
그 짜릿한 키스는 모든 연인들이 그러하듯 끝을 맞이했다. 하지만 글쟁이는 끝남에 아쉬움을 느껴버린 자신을 알아차렸고, 초전도국밥은 그런 글쟁이의 표정을 즐길 따름이었다. " 소심하기는. " 아아. 이 말을 들은 글쟁이, 자신은 더 이상 이 유게이에게 벗어날 수 없어- 눈이 풀린 채 깨닫고, 타락하여, 그렇게 가려린 몸을 그대로 기댔다. 하지만 그들이 다시 키스를 할 날은 오지 않았다. 지나가던 닌자가 그들을 모두 죽였기에. 드물게도 붓다깨서 깨어나셨던 모양이다. 나무삼! | 24.05.15 03:5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