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의료자문 둘러싼 보험사와 소비자의 분쟁
작년 6월, 유현이(가명)는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열과 함께 동반된 각종 증상에 시달리다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치료를 받았다. 그 이후에는 심장이 커지는 증상으로 인해 상급병원까지 갔다. 유현이(가명)의 병명은 5세 이하에게 발병률이 높지만, 지금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가와사키병. 아이의 상태가 호전된 후 엄마는 예전에 가입한 가와사키병 특약이 있다는 걸 알았고, 보험금을 청구했다.
하지만, 보험사는 의료자문 의사의 소견서를 근거로 보험금지급을 거절했다. 보험금을 지급할 수 없는 이유는 다름 아닌 폐렴. 보험사는 단 한 번도 대면하지 않은 익명의 자문의의 소견을 내세우며 보험사는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이에 조수진 씨(가명)는 동일한 의료기록을 들고 해당 병원을 찾아 병명을 물었고 이번엔 "가와사키병이 맞다"는 결과를 받았다. 하지만, 보험사는 차일피일 미루며 보험금 지급을 여전히 미루고 있다.
하지만, 보험사는 의료자문 의사의 소견서를 근거로 보험금지급을 거절했다. 보험금을 지급할 수 없는 이유는 다름 아닌 폐렴. 보험사는 단 한 번도 대면하지 않은 익명의 자문의의 소견을 내세우며 보험사는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이에 조수진 씨(가명)는 동일한 의료기록을 들고 해당 병원을 찾아 병명을 물었고 이번엔 "가와사키병이 맞다"는 결과를 받았다. 하지만, 보험사는 차일피일 미루며 보험금 지급을 여전히 미루고 있다.
주치의가 가와사키병이라는데 자기들 의사가 아니라고 몰!루! 함
그리고 보험금 안줌
이제 취재가 시작됬은이 어찌될라나??
(IP보기클릭)119.149.***.***
(IP보기클릭)119.149.***.***
그리고 자기네 다른 병원쪽 의사 진단서 보여주면서 조건 안된다고 거부했는데 정작 그 병원에선 '우리는 진단서 써준적도 없다'고 하고 보험사에선 아 사실 다른 의사였음 근데 원본 못보여줌 ㅎ 이러고;;; | 24.05.14 21:16 | | |
(IP보기클릭)14.43.***.***
뭔 시불 가불기임? 둘다 안되면 어쩔... | 24.05.14 21:1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