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걸 보고 싶다면 스티븐 시걸 영화중에.. 언더시즈 언더시즈2 같은걸 보면 안됨.
이것들은 시걸 영화중에는 그나마 블록버스터급에 속하는 영화로 꽤 흥행도 잘된거라
어설프게 다이하드 같은 컨셉을 카피해서 뚝배기 깨는 맛이 덜함.
즉 서사나 설정에 어느정도 투자 했다는거지.
그리고 시걸의 데뷔작인 형사 니코나. 복수무정같은 영화도
오로지 뚝배기만 깬다는 컨셉에는 안맞음.
시걸 영화는 시걸 커리어가 몰락으로 들어가는 시점에 나온 영화들 중에
평작도 아니고 마냥 똥작도 아닌 그런 경계에 있는 애매한 영화들이 이런 컨셉에 맞다.
그래서 글리머맨. 죽음의 땅. 이 두개가 가장 뚝배기 컨셉에 맞음.
걍 이 영화들은 아무것도 없음. 무조건 스티븐 시걸이 어떻게 요란하게 신박하게 뚝배기를 깨나.
이것에만 집중한 영화임. 뇌 빼고 뚝배기만 깨는걸 보고 싶다?
시걸 영화중에는 이 두 영화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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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 장면만 봐. 온라인에 널린게 그 장면이야. | 24.05.14 19: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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