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 주군(州郡)에서 조서를 받으니, 군공을 세워 장리(長吏)가 된 자들을 응당 사태(沙汰-선별하여 추려냄)하라는 것이었다. 유비는 자신이 쫓겨날 것으로 의심했다. 독우가 현에 도착하여 유비를 내쫓으려 했는데, (독우는) 유비가 평소에 알던 사람이었다. 유비는 독우가 전사(傳舍-객사)에 있다는 말을 듣고 그를 만날 것을 청했으나 독우는 병을 칭하며 만나려 하지 않았다(중략)
그를 나무에 묶어놓고 백여 대를 매질해 죽이려 했는데, 독우가 애걸하자 그를 풀어주고 떠났다
-전략
선해해주자면 독우가 사적인 원한이든 나쁜 사람이라서
연의처럼 뇌물을 주지 않으면 쫒아낼거를 짐작해서라고 해줄수 있는데 이렇게 해석해주어도
독우와 제대로 대화도 하지 않고
합법적인 루트로 하는 항의가 아닌 사적제제로 살인미수를 한 놈이고
가장 가능성 높게 보는 케이스로는
유비가 떳떳하지 못한 부정때문에 청탁시도하다가 안되서
살인미수하다가 도망친 케이스로
감녕이 여몽한테 어린아이 안죽이겠다고 약속해놓고서는 티배깅하듯이 죽인 거처럼 그시대 깡패들의 마인드가 보이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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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우가 뇌물원한거면 만나줬을태니 차라히 윗사람 명령떄문에 그런거면물라도 뇌물원해서다는 아닐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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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우가 뇌물원한거면 만나줬을태니 차라히 윗사람 명령떄문에 그런거면물라도 뇌물원해서다는 아닐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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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거부한게 병을 핑계로 한거라서 일단 병을 핑계로 거부했으니 아직 제대로 작업을 한게 아닌 거 같은데 어캐 노력해볼 생각없이 폭행한거니깐 선해해주기 힘들듯 | 24.05.14 18:3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