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텔라블레이드,스포)일단 베드엔딩 취급하는 엔딩 봣는데

[엄더엄]

엔딩 말이 나오는 이유가 알거 같은데

아직 나머지 두개 안보긴햇는데

아담 관련으로 뭔가 서브퀘나 스토리가 좀 더 잇엇음 더 좋알을거 같다

지금은 갑자기 자기가 최종보스 등극해서 이브에게 하나가 되자고 하는 변태 같다고

[빵꾸난박]

솔직히 좀 느끼해

[루리웹-9976240898]

아담이랑 릴리가 엔딩의 선택권을 쥐고 있는 거 치곤 아담은 너무 하는 것도 알려주는 것도 없음..

[루리웹-9976240898]

그냥 어디까지나 유추 의 영역만 있지 ㅇ

[마지막 이야기]

스토리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쳐냈다는데 아마 조력자들 스토리가 에이도스 9 정도 제외하면 완전히 갈려나간 듯

[EhTm]

그거도 있고 솔직히 보스로는 계속 목표로 해왔고 딱봐도 공들인 보스전이 준비돼있는 아담전을 선택하는게 정배지
보스전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다른 선택지를 게이머가 어케 고르냐고 ㅋㅋㅋ

[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일단 이브 자체도 케릭터에 몰입되기 힘듬

니어오토마타랑 비교하자면

니어오토마타는 썩은 액션을 2B와 9S 이야기를 몰입감있게 잘 풀어내서 극 내내

2B와 9S의 감정에 몰입되게 잘 표현했는데

이브는 역대급으로 예쁜 케릭터인데 그냥 거대한 사건 방관자로 보고있다는느낌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이브라는케릭터가 어떤 케릭터인지? 설득력이 없었다는게 아쉬움

[옆집변신수]

이게 게임 많이 해본사람들은 알겠지만
정보를 이것저것 수집하다보면 게임 중간부터 릴리하고 아담 둘다 뭔가 수상하게 느껴지기 시작함. 대사나 캐릭터 눈동자 움직임이라든지.
아담은 초반부터 의미심장한 떡밥을 조금씩 풀고 있기도 했고 그런데 명확한 떡밥은 없고 추측 단계라서 마지막에 좀 아쉬운것 맞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