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민영화의 예시라는 게 존재하긴 함?
내가 알고 있는 민영화 예시들은 전부 돈 달달하게 땡기고 ㅈ되는 거 밖에 없어서 해악밖에 없다고 느껴지는데 과거면 모를까 현대에도 민영화를 주장하는 건 성공적인 예시가 있으니까 비교군으로 제시하는 거 아닌가 싶더라
내가 알고 있는 민영화 예시들은 전부 돈 달달하게 땡기고 ㅈ되는 거 밖에 없어서 해악밖에 없다고 느껴지는데 과거면 모를까 현대에도 민영화를 주장하는 건 성공적인 예시가 있으니까 비교군으로 제시하는 거 아닌가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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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가 그냥 이거 원툴임 적자나고 세금빠져나가는 요인이니까 민간에다가 맡겨서 세금 절약하자 근데 시발 그걸 민간으로 이양한다고 해서 세금이 줄어드냐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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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그렇지만 휴게소는 소비자가 선택가능하고 생활에 필수적인부분은 아니지만 지금 민영화하자는 부분들은 죄다 소비자가선택불가하고 삶에 필수적인요소들이라... 기업입장에선 지들이 뭔짓을해도 우릴택할수밖에없다? 이거완전 노나는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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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인간인 이상 기업이 기업인 이상 민영화는 성공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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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가 그냥 이거 원툴임 적자나고 세금빠져나가는 요인이니까 민간에다가 맡겨서 세금 절약하자 근데 시발 그걸 민간으로 이양한다고 해서 세금이 줄어드냐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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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바나 쥰이치
그렇다면 그렇지만 휴게소는 소비자가 선택가능하고 생활에 필수적인부분은 아니지만 지금 민영화하자는 부분들은 죄다 소비자가선택불가하고 삶에 필수적인요소들이라... 기업입장에선 지들이 뭔짓을해도 우릴택할수밖에없다? 이거완전 노나는장사 | 24.05.14 07: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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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민영화는 하긴 해야될 요소가 꽤 됨. 문제는 "어디까지" "얼마나" 해야될지가 논란인거 | 24.05.14 07: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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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택배나 운송은 기반 작업이 덜 필요하고 독점, 단합이 어려워서 성립된다고 보는데 그거 아닌 애들이 하면 보통 문제생기는 듯. 아니면 생활과 직접 연결이 없는 중공업 계통이던가. | 24.05.14 07: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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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닿을 만한걸 말씀드리면 병영식 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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