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마나미
1971년생
원래는 체조 선수를 꿈꾸며 어릴적 체조를 하다가
전일본 여자 프로레슬링 단체에서 레슬러로 데뷔
커리어 초창기는
락커스의 숀 마이클즈
하트 파운데이션의 브렛 하트 처럼
태그팀으로 활동하며
태그팀 챔피언까지 오르며 큰 성공을 거두다 싱글로 전향하는데
경기력과 기술들을 보여줌
체조선수 출신이라 그런지
당시 90년대초 여성 레슬러로선
보기힘든 문설트 같은 공중 살법은 물론이고
무시무시한 고각 타점의 프론트 드롭킥과
스프링보드 스플래쉬등
당시 여성 레슬링에서 보기힘든 기술들을 구사했음
또한 어려서부터 운동을 한 덕분에
힘 또한 대단히 좋아서
슈플렉스 계열의
기술들도 즐겨 사용했음
특히나 사진속
재패니스 오션 슈플렉스는 주력기 였음
특히나
토요타 미나미와 더불어 또한명의 전설이자
당대 최고의 악역 야자콩과의 라이벌전은
늘 명경기를 만들었으며
거대한 체구의 야자콩을 번쩍들어
타이거 슈플렉스를 날리는
명장면들을 연출함
또한 몸을 사리지 않는
경기로 유명했음
많은 명장면을 연출하나
문제는 이런 몸을 사라지않는
경기 운영때문에 은퇴가 빨라짐 ㅡㅠ
아무튼 토요타 미나미는
지금봐도 견줄선수가 몇 없는
힘, 스피드,기술, 유연성, 체력, 경기력
모든것을 두루 섭렵한 역사상 최고의 여성 레슬러로
1995년 여성으로선 유일하게
레슬링 옵저버 "올해의 가장 탁월한 레슬러" 에 1위로 뽑힘 (축구로 치면 발롱급)
https://www.wrestlingforum.com/threads/wrestling-observer-1995.2006010/
그후 아직까지 이 분야에서 상을 받은 여성 레슬러는 없음
한국이나 서구권은
워낙 WWE(WWF) 가 강세에다
토요타 마나미의 전성기가 93~95년 이라 경기를 보기 힘든것도 있어서
꽤나 생소한 레슬러지만
서양 레슬링덕후나
WWE의 전 여성 챔피언 리타나 나탈리아등이
존경을 표하는 여성 레슬러
요약
1.어릴적한 체조와 태그팀으로 레슬링을 시작해
힘 스피드 유연성 기술 경기력 공중기 상대방과 호흡 그리고 몸사리 않는 경기등
모든 요소를 가지고 있었음
2. 야자 콩이라는 당대 최고의 악역과 라이벌리로
흥행 및 스토리적 요소까지 만듬
3.역사상 최고의 여성 레슬러중 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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