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포) 이번 혹성탈출에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

[타츠마키=사이타마]

초반에 노바 여자애

추워서 노아 말안장의 담요 훔치고

배고파서 노아 마을에서 

훈제생선 훔쳐먹다가 노아한테 걸리고

이후 노아 마을이 습격당한뒤

노아와 라카를 쫄쫄 쫓아다녔는데

난 처음엔 노아 따라다니다가 일부러 잡혀서

프록시무스 나라에 잠입해

벙커 입구에 접근하는게 목적인가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신체능력도 좋고 훈련되어 있고

프록시무스 벙커 위치도 이미 알고 있었고

프록시무스 벙커 들어가는 위치는 

왕국의 외부에 있는 절벽임

사실 전혀 연약하지 않고

훈련된 생존 능력이

야생에서 굶지 않고 추위에 안떨 정도는 되어 보이고

유인원들 도움 없이도 벙커 찾아갈수 있었음

순전히 벙커까지 절벽 올라가는게 불가능하니 

절벽 올라가는 도구 용도로 

노아 일행을 이용하는게 목적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