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쓰고 있는
약 10년치 다이어리. 완성된거 9권에
쓰고 있는 2024 올해 다이어리까지 해서 약 10권
2015년 어느 날의 일기..
예비군 훈련 갔다온 날..;;
이 때는 일기도 많이 밀려서 앞 뒤로 4일자 하고 6일자 일기는 안 써있고 5일자만 써있음.
2016년 어느 날의 일기
28일은 고작 세 줄 쓰고
29일은 아예 쓰지도 않았음;;
2017년의 어느 날의 일기.
이 때부터 다이어리를 그냥 만년형으로 쓰기 시작해서 밀리지 않고 쓰기 시작했던 해였던 것 같다.
2018년 어느 날의 일기.
내 마지막 제본노트형 다이어리를 썼던 해였고
이 때부터 지금 내 글씨의 특징인 가로 획 길게 쓰기... (지금은 세로획도 길게 늘여 쓰는데)
가 나타나기 시작했던 것 같다.
첫번째 줄 감기, 버렸다. 안 좋았다.를 보면 ㅏ에서 가로획이 위로 길게 삐져나오게 쓴 것 같은데
2019년 어느 날의 일기
글씨를 보면 2018년에 글씨에 이어서 모음을 쓸 때 위로 길게 뻗치게 쓴다거나
가로획을 늘려서 썼다는 걸 알 수 있었다.
2020년 어느 날의 일기
2021년 어느 날의 일기
2022년....
이 때부터는 모음의 가로획도 길고 세로획도 길게 써서
아예 다음 줄까지 모음의 세로획이 침범되게 그렇게 쓰기 시작했네.
작년...2023년
그리고 올해 2024년
마지막으로 2015년과 올해 2024년의 글씨체 비교
글씨체가 좀 변한 것 같긴 하다.
그래도 여전히 글씨를 못쓴다;;
따로 글씨 교정은 한 건 없고 글씨 따라해본것도 아니었고 그냥 일기만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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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글씨 쓰는건 좋아요. | 24.05.13 10: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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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잘 모르겠는데 백강고시체 라고들 하더라.... 난 백강고시체 라는 것도 뭔지 몰랐었음 | 24.05.13 10: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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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와 가독성을 동시에 만족하려면 일종의 수렴진화가 되는건가 | 24.05.13 10: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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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날카로운 걸 저렇게 부르는군요. | 24.05.13 1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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