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적으로 공감하지만, 안매운 쭈꾸미라는 비유는 공감하기 어려움.
안매운 쭈꾸미라는건 소울처럼 맵게만 만든 게임의 반대 개념으로 이야기 하며 스텔라의 퀘적하고 멋진 전투가 난이도에 비해 재미있음을 설명하시 위해 이야기 한건 이해가 되지만,
스텔라는 안매운 쭈꾸미 라기보다는 맵지만, 먹기쉽게 설탕을 많이 넣은 매콤한 쭈구미라고 생각함.
왜냐면 내가 3회차 풀스펙으로도 방금 까마귀 보스랑 영혼의 맞다이를 했거든. 손이 벌벌 떨리네.
이 게임은 방심하면 털리는 긴장감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게임임. 물론 익숙해질수록 화려한 카운터 기믹으로 멋진 전투를 할수 있지만, 보스 4연타중 두대만 맞아도 피가 너덜 너덜함.
스텔라가 쌓아올린 다층적인 스킬레이어들과 여러 기믹들은 기본적으로 적들의 강한 공격력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것들이라 버튼만 누르면 적들이 죽어나가는 다른 액션 게임처럼 안맵다기 보다는 맵긴한데 달달한 쭈꾸미라고 본다.
리뷰중에도 스텔라 전투가 만만치 않다는 이야기는 분명히 하셨지만, 소율에 비교하다보니 안매운 쭈꾸미로 표현하신듯. 근데 세상엔 안맵다 못해 달기만한 액션게임들도 많고 스텔라가 가진 기본적인 긴장감 있는 전투난이도에 안매운 쭈꾸미라는 표현은 좀 안맞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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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보니 느꼈는데 이걸 소울라이크 뭔라이크 하면서 딴 게임에 갖다 끼우기엔 너무 유니크함. 이건 그냥 독자적인 스텔라라이크임
(IP보기클릭)172.226.***.***
나도 그 점을 높게 평가함. 3회차까지 한게 다른 대안이 없어. 이것 저것 열심히 공부해서 자기 영역을 만든거라 다른걸 하게 되면 빠진부분들이 아쉽게 느껴짐. 데메크 무쌍 베요네타는 너무 쉬워서 지루하고 소울류는 너무 어려워서 부담스러움 언차 갓오브워는 전투가 아쉬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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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 점을 높게 평가함. 3회차까지 한게 다른 대안이 없어. 이것 저것 열심히 공부해서 자기 영역을 만든거라 다른걸 하게 되면 빠진부분들이 아쉽게 느껴짐. 데메크 무쌍 베요네타는 너무 쉬워서 지루하고 소울류는 너무 어려워서 부담스러움 언차 갓오브워는 전투가 아쉬윰. | 24.05.10 23:4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