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타레일,스포) 스토리끝나고보니 별거없었던 인물 갑

[이청자]

츄리닝햄

작중에서 있는척 아는척 흑막인척은 많이했지만 사실 신용포인트빼곤 아무것도 없었으며 그저 타고난 운빨로 도박해서 살아남는 타입...
은하열차 일행 조지겠다고 까불다가 아케론한테 썰리고 골로가나 했지만 운좋게 지나가던 빨간머리씨 만난게 아니었으면 죽었다

[쿠미로미]

은하열차 일행 조지겠다 한것도 아케론 안나올까봐 깔아둔 패였던거 생각하면 오로지 도박 하나로...

[이청자]

응 내가 딸건데 하고 자기 목숨까지 거는 올인 원툴 도박충인데 타고난 운빨이 하도 커서 매번 살아남는 운의 화신..

[그림 그려볼까]

뭐 소리야? 전부 아케론 시선 끌어서 지랑 싸우게 할라고 판 깐건데?? 척자안에 스텔라론은 아케론 시선 못 끌면 쓸 제2플랜이라고 하는거 대충 나왔고 걍 어밴츄린이 싫은건 아님?

[와쟝와쟝🎗]

에이 그래도 지던 이기던 컴패니가 들어올수 있게 판을 짠게 아무것도 안한건 아니지

[쿠미로미]

깔아둔건 오지게 많긴 해 ㅋㅋㅋ

[Ho에에엥]

결국 여기서 제일 승리자라서..
실질적 이득은 제이드가 보겠지만

[ᖤ(ᓀ‸ᓂ)ᖢ]

2.1에서 모든 빌드업을 쏟아낸 츄햄은
2.2에서 거짓말같이 퇴물이 되었다

[OhMyGod]

얘보단 블랙홀 아재가 안습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