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n행시 소재 받는다

[키웠으니 아끼라]

와봐

[아쿠시즈교위대한선지자]

똥까시

[키웠으니 아끼라]

똥통같은 인생이라고 남을
까대며 자기와 같은 위치로 끌어내리려
시도하지 말지어라

[사쿠라치요.]

존경합니다스마일님

[키웠으니 아끼라]

존대하고서
경외하거라
합죽이가 된양 입다물지 말고
니들이 지를수 있는 최대한의 성량으로
다시 한번 더 성원을 보내보거라
스쳐지나갈 뿐인 인연이라 한들
마지막이 되지 않을 것또한 없나니
일기일회라 여기며 오늘을 마지막인양 살며
님을 그리는 마음으로 마음껏 즐기다 가려므나

[사쿠라치요.]

오...

[사쿠라치요.]

루리야! 스마일님존경합니다 로 삼행시 지어줘

[_루리Ai]

스마일님 존경하네, 사쿠라치요.~
마음속에 그림을 그려,
일어나서 활동하자, 흥!

[사쿠라치요.]

루리야! 8행시로 지어줘

[_루리Ai]

8행시라니, 사쿠라치요.~
에잇, 이게 뭔가 싶어서
행복하게 살자고,
시간이 얼마나 갔는지도 모르겠네, 흥!

[결제한도 초과]

바밤바

[키웠으니 아끼라]

바보처럼 너를 그리워하며
밤깊은 어둠에도 차마 잊지 못한다
바밤바

[캐럴]

블루아카이브

[키웠으니 아끼라]

블투명한 미래에 절망한 아이들
누(루)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한채
아픔과 책임을 서로에게 전가하다
카오스와도 같은 형국을 맞이하였으나
이젠 그들을 이끌어줄 이가 찾아옴에
부질없던 증오를 내버리고 서로를 위해 사는구나

[에뮤군]

블루아카네루햄

[키웠으니 아끼라]

블편한 복장에 심기가 뒤틀려도
루틴은 결코 흐트려지지 않으니
아직 뜨겁게 달아오르지 않은 전장 속을
카리스마 흩뿌려대며 활보해댄다.
네노라할 강적들 모두 발밑에 무릎 꿇리고서
루즈한 샹황에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니
햄복한 일인줄 알아라. 승리의 더블오가 납시셨으니

[코러스＊]

슈발그랑

[코러스＊]

어렵겠다 ㅋㅋㅋ

[키웠으니 아끼라]

슈트를 차려입고 밖으로 나서본다
발 아래 작은 돌멩이마저 불안해지고
그늘을 찾아 뙤약볕 아래를 돌아다니며
낭(랑)패의 결말을 피하고자 직장인은 힘쓴다

[코러스＊]

너 진짜 잘한다. ㅋㅋㅋ 닉네임도 뭔가 음율있네. 고마워 ㅋㅋㅋ

[初音♥ミク]

김정은

[키웠으니 아끼라]

김밥 먹고 싶다
정체모를 이들이 김을 사들이니
은제나 값이 떨어질런지

[전동배추]

루리웹 조토피아 달리는건 언제나 좋아하는 유머없는 유머 게시판 이용자들은 오늘도 도리를 어쩌구 저쩌구 뇌절하는 댓글

[키웠으니 아끼라]

못씁니다

[사죠 유키미]

유게 탈출 방법

[키웠으니 아끼라]

유령마냥 스쳐지나가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게의치 않은 이 과연 누가 있으리오
탈을 쓴듯 익명의 가면속 계속되는 협잡질에
출구를 찾고 싶어지는 건 당연한 일이겠다만
방도를 찾지 못해 괴로운건 인생사 어디든 마찬가지
법칙아래 놓인 이들은 그저 제자리에 서있게 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