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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베스트의 노르웨이 총기난사 사건은 이런 이야기도 있다.jpg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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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18.***.***

BEST
괴물이 싫다고 똑같이 괴물이 되지 말라, 그런 이야기의 연장선인듯. 이런 이야긴 정말 어려운 이야기야.
24.05.09 11:31

(IP보기클릭)157.107.***.***

BEST
이열 선진국다운 발상
24.05.09 11:29

(IP보기클릭)220.76.***.***

BEST
그렇게 매년 수십 수백명이 테러로 죽는 미국을 보면 딱히?
24.05.09 11:38

(IP보기클릭)211.39.***.***

BEST
테러범들의 범죄보다 그들을 막는다고 국가 권력에 더 큰 권한을 주었을 때 시민들에게 더 많은 억압이 생길 것이라는 개념이라고 난 생각함. 근데 참 쉽지 않지. 항상 양극단이 아니라 경계선에 있는 사건 사고들로 시민들에게 딜레마를 던져 주거든. 그런 것들이 쌓여 있는데 시민들이 이성적인 합의를 이끌어 내고 유지한다? 쉽지 않음. 정말.
24.05.09 11:35

(IP보기클릭)121.133.***.***

BEST
하지만 너도 누가 갑자기 샷건들고 와서 이 살인자 샛기야 넌 마땅히 죽어야 해 하면 교화주의 개꿀 이란 소린 안 나올 거 아냐 내 정의가 곧 사회정의인 사적 제재가 판치는 그런 세상보다는 사람을 고쳐 쓰는 방법을 더 고민해 보자는 저런 마인드가 훌륭하다는 거지
24.05.09 11:36

(IP보기클릭)220.76.***.***

BEST
미국처럼 했다가 나라가 미국꼴 나는것 보다 나으니까 한명의 일로 시스템을 바꿀수는 없지
24.05.09 11:36

(IP보기클릭)220.76.***.***

BEST
그렇게 열심히 복수하던 미국은 정작 다른 나라를 처들어가고 테러는 더 늘었으며 서로 불편하게 되었다
24.05.09 11:36

(IP보기클릭)157.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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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 선진국다운 발상
24.05.09 11:29

(IP보기클릭)106.245.***.***

나였으면 그냥 감옥하나 테러해서 다 죽이고 난 옳은 일을 했다 교화주의 개꿀 하면서 감옥에서 플스할거같은데 마인드가 엄청 다르네
24.05.09 11:29

(IP보기클릭)121.133.***.***

BEST
불법번역본신고
하지만 너도 누가 갑자기 샷건들고 와서 이 살인자 샛기야 넌 마땅히 죽어야 해 하면 교화주의 개꿀 이란 소린 안 나올 거 아냐 내 정의가 곧 사회정의인 사적 제재가 판치는 그런 세상보다는 사람을 고쳐 쓰는 방법을 더 고민해 보자는 저런 마인드가 훌륭하다는 거지 | 24.05.09 11:36 | | |

(IP보기클릭)61.80.***.***

불법번역본신고
그런 돌 하나 던진게 경찰 무장이 허가가 되고 군대가 사회에 투입되고 정부가 국민을 통제하는 거임 그래서 저기에서도 민주주의를 위한 길이라고 하잖냐 어려운건 맞는데 하나씩 풀어야지 | 24.05.09 11:36 | | |

(IP보기클릭)106.245.***.***

아이마스
저렇게 생각하실수있는 저 아버지가 진짜 존경스러울 뿐이다 | 24.05.09 11:37 | | |

(IP보기클릭)116.120.***.***

불법번역본신고
교화주의 개꿀이라는건 당신이 감옥에서 속편하게 살도록 보장해주진 않는데 뭔 착각을 하고 있는거야... | 24.05.09 11:48 | | |

(IP보기클릭)1.223.***.***

불법번역본신고
그 테러로 새로생긴 피해자가 너 있는 또 감옥 테러하는거지? | 24.05.09 11:51 | | |

(IP보기클릭)121.190.***.***

불법번역본신고
실제 테러범이 그런 마인드로 어린애들 학살한거임 그리고 감옥에서 겜이나 하고 있고 나오면 똑 죽이겠다고 하는거고 | 24.05.09 12:56 | | |

(IP보기클릭)59.18.***.***

BEST
괴물이 싫다고 똑같이 괴물이 되지 말라, 그런 이야기의 연장선인듯. 이런 이야긴 정말 어려운 이야기야.
24.05.09 11:31

(IP보기클릭)180.228.***.***

고담이 딱 저마인드 였으면 배트맨은 탄생도 안했을것
24.05.09 11:33

(IP보기클릭)211.39.***.***

BEST
테러범들의 범죄보다 그들을 막는다고 국가 권력에 더 큰 권한을 주었을 때 시민들에게 더 많은 억압이 생길 것이라는 개념이라고 난 생각함. 근데 참 쉽지 않지. 항상 양극단이 아니라 경계선에 있는 사건 사고들로 시민들에게 딜레마를 던져 주거든. 그런 것들이 쌓여 있는데 시민들이 이성적인 합의를 이끌어 내고 유지한다? 쉽지 않음. 정말.
24.05.09 11:35

(IP보기클릭)220.76.***.***

BEST
미국처럼 했다가 나라가 미국꼴 나는것 보다 나으니까 한명의 일로 시스템을 바꿀수는 없지
24.05.09 11:36

(IP보기클릭)220.76.***.***

BEST
ㅇㅏ가씨
그렇게 열심히 복수하던 미국은 정작 다른 나라를 처들어가고 테러는 더 늘었으며 서로 불편하게 되었다 | 24.05.09 11:36 | | |

(IP보기클릭)221.146.***.***

아주 문제가 없다고는 할수 없지만 솔직히 저게 진짜 선진국다운 발상이긴 함. 테러를 체제의 문제 때문에 생긴 게 아니라 테러 그 자체가 문제라서 생긴 거라는 관점.
24.05.09 11:36

(IP보기클릭)106.102.***.***

대부분의 사람은 증오하고 분노를 구분할 능력이 없고 나또한 저런 상황이 됬다면 증오에 휩쓸리지 않으리라고 부정할수가 없다...
24.05.09 11:36

(IP보기클릭)211.178.***.***

북유럽 자체가 현학적이라고 해야하나 문화적으로 죽음도 전체 사고 안에 품고 있어서 가능한거같은데.
24.05.09 11:36

(IP보기클릭)175.213.***.***

이제 저놈이 나와서 또 수십명 죽이면 생각 바뀌겠지
24.05.09 11:37

(IP보기클릭)220.76.***.***

BEST
wdsasd
그렇게 매년 수십 수백명이 테러로 죽는 미국을 보면 딱히? | 24.05.09 11:38 | | |

(IP보기클릭)211.36.***.***

wdsasd
그치만 개정하면 브레이비크의 계획대로 흘러가는 걸 | 24.05.09 11:44 | | |

(IP보기클릭)210.180.***.***

wdsasd
이런 가정을 말하는 애들은 진짜 얘기를 하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그런일 이 일어나길 바라는 놈들같네 | 24.05.09 11:45 | | |

(IP보기클릭)61.251.***.***

저걸 이성적으로 억누르는건 아무나 못하는데ㄷㄷ
24.05.09 11:38

(IP보기클릭)121.173.***.***

키쥬
이런 말이 좀 이상하겠지만 죽이고 싶지 않다는 말이 되려 비이성적으로 보인다고 해야 하나 부자연스럽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느껴질 정도임 | 24.05.09 11:47 | | |

(IP보기클릭)118.235.***.***

잘 드는 칼을 정의로운 사람만 들 거란 보장이 없으니까… 정부가 강력한 힘을 가질수록 그만큼 리스크도 커지는거임
24.05.09 11:40

(IP보기클릭)110.10.***.***

저정도로 시민의식이 성숙해지려면 우리나라는 얼마나 남았을까?
24.05.09 11:40

(IP보기클릭)106.101.***.***

민트초코빙수
시민의식 자체는 성숙해있음 몇년전에 행동으로 보여줬었고 지금 우리나라 시민의식이 낮다 생각하는건 위쪽저쪽에서 갈라치기 횡행하니까 거기 휩쓸려서 그런게 심함 저쪽 정부는 그런거 덜해서 저렇게 할 수 있는거고 우리나라에서 같은 일 일어나면 위쪽에서 먼저 나팔수들 불러서 갈라치기부터 시전함 그래야 자기들이 욕 안먹거덩 책임 지려고 안해 우리나라는 이런 기조 안바뀌는 한 우리나라에서 저런 모습 보긴 힘들거 | 24.05.09 12:03 | | |

(IP보기클릭)110.10.***.***

버선장수정코코
간단하면서도 어려운이야기라 슬프네 | 24.05.09 12:04 | | |

(IP보기클릭)211.36.***.***

만약 사형이 선고되고 애국자법같은게 만들어지면 브레이비크가 말한 올바른 유럽이 되는 거라 가불기이긴 했음
24.05.09 11:40

(IP보기클릭)121.189.***.***

뭐가 옳다고는 할수 없지 이 정책이나 선택이 옳았는지 확인해 나가는 과정이 있을 뿐이고
24.05.09 11:41

(IP보기클릭)118.235.***.***

근데 그만큼 피해자 마음은 썩어들어갈 듯 피해자 희생 없이는 불가능한 선택 같애
24.05.09 11:41

(IP보기클릭)210.180.***.***

황달이 뭔데에에에에
당장 저 인터뷰 하는 사람이 아들이 죽은 피해자인데 | 24.05.09 11:46 | | |

(IP보기클릭)112.216.***.***

Tarma Roving
저 사람 말고도 유족들 개많음 존나게 많이 죽었거든 그리고 솜방망이 처벌에 분노하고 범인에게 증오 품는 유가족들도 많고 | 24.05.09 11:48 | | |

(IP보기클릭)118.235.***.***

Tarma Roving
다른 피해자 유족들 생각은 또다르지 않을까 해서 꺼뮤발이긴 한데 저 새끼가 재판 받을 때 나치식 경례하면서 도발하고, 재판 결과에 유족들이 분노했다는데, 이분들도 피해자잖슴 | 24.05.09 11:58 | | |

(IP보기클릭)58.232.***.***

사형 집행이나 모든 인권 박탈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의 기술에 기반한 제도 수준으로 저런 부류들을 교화하거나 막을 수 있는지는 의문이지. 살인범을 포함하는 중범죄자들이 몇 년이 지나 출소해서 범죄를 다시 저지르면 그걸 누가 책임질 거냐는 논의는 무조건 나올 수밖에 없음. 여기에 재범에 의한 피해자, 고인과 유족은 사회 기조에 의해 희생된 것이 되니까.
24.05.09 11:43

(IP보기클릭)211.203.***.***

경찰이 저런 총을 갖고있는것이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회가 되면 안되는거지. 바로 이상함을 알았다면 좀 나았을지도 몰라
24.05.09 11:45

(IP보기클릭)112.216.***.***

저게 어려운 문제인게 범인새끼는 교화도 반성도 안함 그리고 노르웨이 국민 전체가 저리 생각하는것도 아니고 저기도 솜방망이라고 난리났었음 집회도 열렸고 그리고 저 유족 말고 다른 유족들중 판결에 분노한 유족들이 더 많았고 딱 일부분만 가져와서 노르웨이는 이렇고 선진국은 이렇고 하는건 안맞음 저기도 사람 사는 곳이고 노르웨이의 법제도도 옳은게 아님 저 범인새끼는 나오면 다시 범행할 확률 존나게 높음
24.05.09 11:46

(IP보기클릭)218.154.***.***

루리웹-43837325
애초에 이게 누가 정의고 옳고그름인지까지 따져 물어봐야될만한 복잡한 사안이 아님;.. 한명의 학살자의 교화를 위해서 다수가 희생을 하는게 맞냐의 문제지; 저기가 무슨 북한이나 중국도 아니고 인권유린 공권력 악용을 왜 걱정함? 제대로된 사회라면 사회구성원을 보호할 책임이 있는거고 저런 학살자는 교화가 아니라 사회차원에서 영구격리 조치를 하는게 맞다고 봄 | 24.05.09 12:35 | | |

(IP보기클릭)126.33.***.***

인성은 존경할만하지만 나는 그럴위인이 되기힘든거같다
24.05.09 11:50

(IP보기클릭)172.226.***.***

사람은 죽으면 또 낳으면 된다데스웅 ㅣ이거냐
24.05.09 11:57

(IP보기클릭)106.101.***.***

검은 머리 짐승을 잡겠다고 제도의 안전장치를 떼고 인권을 조지면 제일 먼저 피해를 보는건 힘없는 사람들임. 보통 귀찮고 ㅈ같은 절차가 생긴 이유는 그게 없는걸 악용해서 누가 거하게 개짓거리를 했기 때문이고.
24.05.09 11:57

(IP보기클릭)121.142.***.***

현실과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보면 방향은 보이는건데. 만약 저 살인마를 사형하지 않을시 탈출해서 수많은 사람이 또 죽어가는 피해가 발생할 확율이 있다면, 저 아저씨의 아들말고도 아내까지 죽인다면 저 사람은 그래도 저런 태도일까. 그래도 계속 복수는 안된다고 한다면. 그래 내 가족 전부 나 자신까지 죽이려한다면 그래도 저런 태도일까. 이것은 상식과 어긋난 철학이 되버렸다.. 내 가족을 죽여도 복수보다 용서해야 한다는 사상은 범죄자가 아니면 주장할 수 없었지만.. 애니 영화등 다양한 매체에서 복수하면 뭐가 남느냐 용서해야한다고 말하는 이상한 논리가 계속 나왔고. 그것은 범죄자들이 죽이거나 고문한 사람들의 가족과 피해자들이 아직도 살아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자신들의 죄를 잊히기 위한 수단이기도 하다. 그것이 대단한 철학인줄 아는 사람들이 그것에 물들어 범죄를 용서하는 스윗. 그리고 그런 사상의 꼭대기는 바로 일본이라고 본다.
24.05.09 12:26

(IP보기클릭)121.190.***.***

테러범이 감옥에서 게임이나 하면서 편하게 지내고 여전히 반성도 안하면서 나치식 경례를 하는 등 어그로도 제대로 끌어서 유족들이 분노하고 있는데 그런 이야기는 쏙 빠져있군
24.05.09 12:41

(IP보기클릭)211.36.***.***

솔직히 말해서 난 관대하고 착한 사람이다 쇼하는 걸로 밖에 안보임. 수십명의 아이들을 죽여놓고 교화 반성하니까 봐주자고? 교화가 될거 같음? 나와서 또 수십명 죽이면 그 유족들한테 착한 인간 코스프레 강요할거임?
24.05.09 13:21

(IP보기클릭)115.40.***.***

Hylian Netizen
교화가 아니라 애초에 저런 살인 사이코들이 나올 수 없는 사회를 만들자는게 저 나라, 사회의 목표인 것 같음. 브레이빅 저 ㅁㅊ놈 빼고는 그게 나름 잘 돌아가고 있음. 빵빵한 복지 하에... 그래서 타당성을 얻고 있는건데 다른 나라에 적용하기는 힘들듯 | 24.05.09 14:05 | | |

(IP보기클릭)115.40.***.***

고르곤412
이런 방향의 근거에는 사이코 패스조차 조기 교육으로 타인의 아픔을 간접적으로 인지시켜서 정신나간 짓을 막을 수 있다는게 확인이 되었기 때문임. 그런데 보통 대다수 나라의 가정들은 그런 아이들의 조짐을 보고도 무시하거나 방관함. 브레이빅도 어떻게 보면 이미 조짐이 있었는데 가정과 주변의 방관이 사태를 키운 면들이 있음. | 24.05.09 14:07 | | |

(IP보기클릭)117.111.***.***

국가 시스템의 헛점 이나 빈틈 혹은 어쩔수 없는 환경(굶주림,가난으로 인한) 에 생겨나는 폭력성, 공격성으로 인해 경제사범들,연쇄살인마나 잡범이지만 무기징역으루살고 있는 신창원같은 범죄자들이 생겨나지 않게 국가가 변화해야지 어찌됐든...한국이나 미국 중국같은 지나치게 경쟁에 잠식되어 있는 사회들보면 딱히 정상적인 국가라고 생각이들진 않는가...국가가 있어서 국민이 존재하는 국민이 있어서 국가가 존재해야하는건데 그런걸로 친다면 러시아나 미국이나 속성만 반대지 극단적인 측면에서는 비슷한 수준처럼 보인다
24.05.09 13:26

(IP보기클릭)1.222.***.***

하지만 저 사람의 생각과는 반대로 노르웨이 안에서도 이를 바득바득 갈고 있는 사람 역시 한트럭으로 존재하고 있음
24.05.09 13:42

(IP보기클릭)203.229.***.***

노르웨이 테러사건이면 브레이비크가 저지른 총기난사 같네. 말이 총기난사지 노르웨이 민주당이 운영하는 아이들 캠프? 토론회 같은데 가서 총을 난사해서 애들을 죽인 걍 쓰레기 살인마임. 잘먹고 잘 살고있고, 가끔 노르웨이 교정당국이 불합리하고 인권침해를 하고있다! 같은 식으로 얘기도 하고 극우의 스타가 됐다고 들었음. 근데 그 참사에서 살아남은 생존자의 인터뷰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음. "한 사람이 저토록 큰 증오를 보여줄 수 있다면 우리가 함께 했을 때 얼마나 더 큰 사랑을 보여줄 수 있을지 생각해 보세요." 이걸 들은 이후로 뭔가 가치관이 크게 바뀐거같음.
24.05.09 13:45

(IP보기클릭)115.40.***.***

Korangar
이 극악 살인마가 감옥에서 편안하게 있다는게 너무 짜증남. 사형은 반대하고 그에 대한 대비는 하더라도 브레이빅 같은 놈은 죽을 때까지 감옥에 가두고 노역시키는게 맞을듯... 죄에 대한 벌은 받아야 한다고 봄. | 24.05.09 14:08 | | |

(IP보기클릭)123.109.***.***

고르곤412
일단 죽은 아이들의 경제 생산성 만큼 노역으로 갚아야지요. 광산에서 700년 정도 노역하고 나오면 인정. | 24.05.09 15:27 | | |

(IP보기클릭)115.40.***.***

미국과 1대1 대비는 어렵지. 미국은 적이 사방에 있어서 보안 강화 안하면 온갖 테러리스트들 천국될 거니까
24.05.09 14:03

(IP보기클릭)175.208.***.***

북유럽도 그렇고 저런 이야기를 하고 주류 담론이 될 수 있는 사회는 거진 닫힌 사회라는 걸 느끼게 됨. 닫힌 사회니까 공동체가 향유할 수 있는 가치와 방향성이 일방향으로 존재할 수 있는 거고, 국민들의 합의도 비교적 쉬운 거지. 그게 정말 바람직하고 우리가 추구해야 할 방향인가 생각하면 난 부정하고 싶음.
24.05.09 14:49

(IP보기클릭)123.109.***.***

뭐 저 사람의 의견은 존중하지만 그 범죄자가 죄값을 받았다? 절대로 동의 못함. 만약 내 가족이 저렇게 죽었다면 저놈 출소하면 미팅하고 '인터뷰'를....
24.05.09 15:25

(IP보기클릭)116.44.***.***

저 사람이 진심을 말한건지도 의문이고 피해자 가족이 전부다 저런 생각인지도 의문이고
24.05.09 15:28

(IP보기클릭)118.36.***.***

저 사람 의견도 동의하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내 자식이 피해자였다면 나는 범인을 죽여버렸을 것 같아
24.05.09 15:44

(IP보기클릭)121.151.***.***

포장한거 요약하면 대의(민주주의)를 위한 소의 희생(복수)인데 정당한가? 옳은가? 정답이 없는 문제임
24.05.09 21:44

(IP보기클릭)39.120.***.***

나같은 소인배로서는 감정적으로 이해하긴 어렵군..
24.05.09 23:12

(IP보기클릭)98.159.***.***

그런데 저런놈 사형해봤자 순교자로 만들어버리는 꼴임. 저쪽에도 저런 극우주의자들 한트럭일텐데 걔네들 자극하는 짓해봤자 좋을거없음. 차라리 살려두고 감옥에서 트롤짓하는거 자주 뉴스로 보여주면서 극우는 이래요하는게 나을수도있음
24.05.09 23:15

(IP보기클릭)220.123.***.***

정답은 없지만 사형제에 대한 회의감이 한번 더 드네
24.05.10 03:25

(IP보기클릭)116.36.***.***

목따야될 놈을 살려두네...
24.05.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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