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7(전 XM5)
트리거도 편하고 권총손잡이도 좋고 쏘는 탄에 비해선 반동도 부드럽고 전체적으로 잘 만들어진 총이며 SCAR의 상위호환형이란 느낌
근데 자기가 숙련자라서 편한거지 이걸 제식소총으로 쓰기에 맞는지는 모르겠음.
육군의 대다수 인원들에게는 반동이나 무게가 충분히 문제가 될 수준이고 소지탄수와 장탄수 감소때문에 가시거리 내 교전이라면 기존 총기보다 못할거라고 자기라면 시가지라면 이거보단 5.56mm AR-15계열을 가져갈거라고
여담으로 민수용 탄은 군납용 일반탄보다 약실압력이 약하게 되어있는 저압탄들인데 본인은 민수용에서 가장 고압탄을 구해서 쐈다고 한다.
(탄이 비싸다는 말은 SIG Fury탄은 황동-스테인리스 재질이라 꽤 비싸서 군납용 기준으로 발당 2~3달러쯤 한다. 5.56mm M855A1이 0.5달러, 7.62mm m80a1이 0.9달러 정도.)
폴리머 탄피를 쓰는 TVCM 총탄이라고 큰 문제도 없고 위력도 강력함
연사 시 반동제어가 매우 뛰어나서 mp5 기관단총같은 탄착군이 나옴. 불펍 설계로 총열 길이를 확보했기 때문에 XM7처럼 무식한 약실압력으로 발사될 필요가 없기 때문.
오픈볼트와 클로즈드 볼트를 전환할 수 있는데 연사시 오픈볼트로 쏴야 제 성능이 나옴
단발 사격은 그저 그런데 트리거 압력이 너무 높아서 뻑뻑함. 불펍중에서도 최악이라고. 그래서 단발 정밀사격 시험결과가 안좋게 나온거같음
(방아쇠 당길때 힘이 너무 들어가면 조준이 틀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방아쇠압이 높으면 단발 사격할때 당연히 불리함
국군에서 PRI때 바둑돌 올려두고 쏘는것도 목적 자체는 방아쇠 당길때 쓸데없는 힘 들어가지 말라고 하는거)
개런드 썸은 일개 유튜버가 아니라 최근까지 군복무를 하다가 22년에 전역한 사람임
미군 JTAC 출신이고 전역 전 보직은 TA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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