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킹덤) 이목의 전술

[해물이에요]

일부러 성을 약하게 만든 다음 다시 뺏게 쉽게 되찾으면 되는 전략

한국말로 바꿔보면 이렇게 됨 ㅋㅋ

[장엄한]

이열~ 전땅크나 할법한 생각~

[루리루리이루리]

그..어....

[장엄한]

루리웹 일1베설 지지하시나요?

[하이하일 하이드라]

뒤에 형님이 안붙었으니깐?
애초에 같은 행동을 다르게 평가하는거라서...

[루리루리이루리]

일베발 단어 아니냐는거였는데 님이 그렇다면 그런거겠죠

[새로시작하는마음]

더불어 업이라는 방어면에서 완벽한 성을 개축할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열미에는 그러지 않았따

[C.heese C.rust]

제갈량 : 마속이 산을 타게 한 뒤 마속을 포위한 조군을 안과 밖 양 쪽에서 협공하겠다.

대충 이런 거구만.

[Acek]

강유가 한중에서 저 짓하려다 촉한따잇

[Digital Forensic]

그건 마막이 씹레전드긴 했지

[Acek]

마막은 싸우다 진건데 설마 아직도 마막 싸우지도않고 항복설믿나. 설령 등애가 등산실패했어도 강유의 한중방어전략 망하고한중 스무스하게밀린 시점에 촉은 이미 재기불능임

[루리웹-7606706305]

진짜에요? 그건 어디가면 볼 수 있나요? 와 마막 싸우다 진 설 반박은 처음들어서 그래요 ㄹㅇ;;

[피곤한한니발.]

ㄴㄴ 강유는 입구틀막 제대로 한 거임.
다만 등애라는 미친 놈이 해발고도 삼천미터짜리 절벽을 타고 올라갔다 내려가는 정신나간 발상을 실행할 거라는 것과, 그런 산 타고 내려와서 지칠대로 지친 등애군을 토벌은 커녕 성문 열어주고 밥주고 재워줘서 풀컨디션 찾게 해준 마막이라는 희대의 매국노가 후방에 있었을 줄을 예상 못 했을 뿐이지.

[aaa용사]

강유의 계획은
사방에서 압박 들어오는 한중에서 병력 갈아먹지 말고
검각에서 입구 틀어 막고 있으면
어차피 위군은 한중에 병력을 많이 남겨 둘수 없어서 장악 못하고 철군 할 수 밖에 없다라고 판단 한거임

[aaa용사]

근데 검각 무시하고 뒤로 돌아 갈거라고 예상을 못한거임
넘어가도 보급이 막힌 군대는 오해될거고

[aaa용사]

등예의 방법이 얼마나 무모한지 보려면
살수대첩을 보면 됨

[SSIKYU]

바이두 백과사전에 매복했다가 패배했다는 기술이 있긴 함
초주전에도 걍 성 먹었다가 아니라 싸워서 점령했을때 쓰는 한자가 들어가 있기도 하고 후에 관련해서 논공 열린거 보면 전투가 없지는 않았을 가능성이 높음
시료 자체가 적어서 교차검증이 어렵긴 한데 일단 연의 피해자일 가능성이 높음 상황이지

[Digital Forensic]

마막 항복 안 했다도 보긴 했음 ㅇㅇ

[루리웹-4275425474]

https://youtu.be/CAQGmvOcMeU

[쌍디twins]

아 역시 곽개님의 안목 지렸다리

[Odentant]

서울사람들 다 죽겠다

[로리콘떡밥]

유능했던 왕이 미쳐버린 이유

[Min-9]

백기한테 학살당해서 비실비실해진 군으로 우주방어를 한 이목을 얼마나 더 ㅂㅅ으로 만들 생각이냐

[Ezdragon]

너무 말이 안되니까 작중에서도 그냥 막아내면 또 다시 쳐들어올테니까 아예 섬멸시켜서 두번 다시 침략 못하게 만든다는 이유를 내세우고 있는데, 문제는 그 섬멸을 위해 이목은 왕의 친위군인 한단군을 빌릴 생각을 하고 있었음. 그런데 작중에서 그 왕의 성격상 절대로 한단군을 내주지 않을거라는걸 다른 사람들은 다 알고 있음 ㅋㅋㅋㅋ 이목 진짜 뭐 하나 제대로 아는게 없어 ㅋㅋㅋㅋㅋ

[로리콘떡밥]

거기다 작중 묘사로는 한단군은 못빌려 주지만
주변에서 모으면 충분한 군사가 모인다고 왕이 언급까지함ㅋㅋㅋㅋㅋㅋ
딱 봐도 한단군 뺏어서 반란각 잡을 생각인듯ㅋㅋㅋㅋ

[라인시에르]

애시당초 미친 짓인게 수도권은 보통 인프라가 집중 된건데 적을 수도권까지 오게 만들면 그냥 약탈로 폐허만 만들어도 적이 개이득인데..

[wizwiz]

하라는 사실 이목의 극렬안티가 아닐까
희대의 명장을 저렇게 망가트리기도 쉽지 않은데

[어맛무스마]

일본에서는 지금 전개 어떻게 되고 있음?
아직도 조나라랑 인구수 내기 하고 있음?

[LDOY]

내가 마지막으로 본 내용은
이목 우리가 이김 ㅋ 이지럴하며
다차원 주머니에서 새로운 포켓몬 데려와서 그걸로 이기고 있고
진은 뭐있는척 하다가 패주중

[해물이에요]

아니 청가에서 끌어쓰는건 뭐 그려려니 한데 거기 오천인장이나 듣보답 놈들고 개쎄게 나와서 개연성 하나도 없고 킹받음 ㅠㅠ

[콩은까야제맛]

킹덤 보다가 끊은 이유

아무튼 병력많다 -> 기합만으로 이긴다

.. -짱-툰과 다를바없는 얘기 수준

[노아위키]

능지 쩌네용;;

[aaa용사]

구지 다지자면 청야전술중 한 방법이긴 한데

[aaa용사]

적군을 종말 한계점까지 끌어 들인다음 쌈싸먹는다

[Lapis Rosenberg]

왕이 나쁜 놈인줄 알았는데 해설 들어보니 그럴만 했어 ㅋ

[MooGooN]

그냥 숫자도 많은데 회전하면 안됨?

그럼 이목이 명장이 아니라 숫자빨로 이긴게 되잖아

[ㅇㅇ유동적이다]

웃긴건 그럼 열미에 최소의 병력만 배치시킨 후 빠르게 후퇴시켯어야하는데 열미성 병력들은 최후의 순간까지 항전하다가 전멸당함 지 전략이 그거였으면 좀 버티다 빤스런치고 본대 합류햇을텐데 개죽음행 당함

[ㅇㅇ유동적이다]

애초에 전쟁에서 전선의 약점을 노출시켜 적을 유인하능(정확히는 약하다고 착각을 주어 유인하게 만드는) 전략 자체는 수많은 전략가들이 쓰던 전법인데 열미성은 뭐 타이틀만보면 절대무적의 방어성처럼 묘사됫다가 허무하게 따잇당함
상식적으론 약점으로 적을 유인할거면 그렇게 명성을 알려서도 안됫는데 그딴것도 없거 유인책이면 수비군은 재빨리 탈출하도록 해야하믄데 그딴것도 없음

[고효원사랑해]

한강 이북 거의 다 뺐기고
의정부나 춘천 같은 곳에선 대량 학살까지 당했는데
한강 이남 주민들은 환호중.

[군장리건덕]

삼국지만 봐도 알겠지만 고대 시절엔 자주 나오던 전술

[웨이스트랜드]

춘추전국 시대 말기 최고명장 이목을 ㅄ으로 만들어버리네

[웃는남자2]

작가의 능력부족이지. 킹덤 최전성기는 합종연횡편 까지임. 그 이후부턴 대부분 원팬턴인데 그러다보니 저런 비판이 쏟아짐.

[정족수]

강유의 방어전략이 저거 아니였나.
기존 못들어오게 막는다.에서 들어오게한후 박살내 버린다.
저 전략을 쓰는 이유는 간단한데 아군의 세력이 너무 약하면 방법이 없음
적에게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줘야 하는 세력이 쓰는 방법
이게 가능한게 강유는 한중에서 박살내겠다고 마음먹은거고
킹덤의 이목은 앞마당에서 박살내겠다고 생각한거지. 배후지가 존재하느냐
배후지가 없느냐가 중요함 이목은 뒤가 없는 지역에서 저걸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