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사장 대기업직원 중소직원
이리셋이술마시며 사는 얘기하는데
존나웃김
사장은
이번에 강남이사가는데 와이프가 인테리어맘에
안든다고 3억쯤들여 다시하자는데.
얼마전 처가에 아파트해줬는데 넘한다 이러고
대기업직원은
요새 주식 몆천넣은게얼마됐다, 지금 집 대출얼추끝나가는데
요새 부동산 하향친거같다, 지금 또사는게좋다 이러고
중소직원은
감자 요새 한개에 이천원이더라
이러고있음.
셋이 각자의 얘기에 1도 공감못해주고.
결국 옛날얘기재탕함.
이리셋이술마시며 사는 얘기하는데
존나웃김
사장은
이번에 강남이사가는데 와이프가 인테리어맘에
안든다고 3억쯤들여 다시하자는데.
얼마전 처가에 아파트해줬는데 넘한다 이러고
대기업직원은
요새 주식 몆천넣은게얼마됐다, 지금 집 대출얼추끝나가는데
요새 부동산 하향친거같다, 지금 또사는게좋다 이러고
중소직원은
감자 요새 한개에 이천원이더라
이러고있음.
셋이 각자의 얘기에 1도 공감못해주고.
결국 옛날얘기재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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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얘기 돈얘기 자체를 안하게 되지 않나? 친구면 어짜피 돈보고 만나는 것도 아니니
(IP보기클릭)114.204.***.***
사는얘기하는데 돈 얘기가 빠지긴힘들지않나. 어떤얘길 어떻게하는지 궁금하다
(IP보기클릭)39.115.***.***
저러다 결국은 서로 안만나게 되더라... 돈 애기하면 서로 맞지가 않고 답답해하다 잘못하면 싸우기도하고 그러다 결국 서로 안만나게 되더라.
(IP보기클릭)211.218.***.***
대부분 사람은 자기가 말하고 싶고 들어주려하진 않지. 내가 들어주는 포지션이긴하지만, 말하는 사람이 눈치없이 자기 얘기만 뱉으면, 대화하긴 싫더라. 그 관계가 옛날 얘기 재탕이면 결국 그거 뿐인 관계 같아서 더 싫고 ㅎㅎ 결국 양쪽 포지션이 얼마나 맞춰주느냐가 헛도는걸 줄인다고 봐.
(IP보기클릭)114.204.***.***
뻔한걸
(IP보기클릭)96.38.***.***
난 친구들 사이에서 돈 이야기 좀 안했음 좋겠음. 주식, 부동산 이런것도 이야기 하기 싫더라. 많고 없고를 떠나 뭔가 친구들 만나서 즐거운 이야기 하거나 서로 감정적인 부분 채우면서 현실은 잠깜 잊고 싶은데 돈, 주식, 부동산 너무 현실 냄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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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웃으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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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366778913
뻔한걸 | 24.05.07 01: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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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웃으면됩니다. | 24.05.07 0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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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406502793
사는얘기하는데 돈 얘기가 빠지긴힘들지않나. 어떤얘길 어떻게하는지 궁금하다 | 24.05.07 02:01 | | |
(IP보기클릭)180.71.***.***
취미 이슈 일상? | 24.05.07 02: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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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랑 똑같이 돌아감 | 24.05.07 02:05 | | |
(IP보기클릭)58.229.***.***
루리웹-5406502793
특히나 사정 넉넉찮은 친구 있으면 더 그렇지 꼭 그래야 되는 건 아니지만 배려하는 거지 서로 | 24.05.07 0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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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친구들 같은 경우 말 그대로 그냥 요새 유행하는 이슈나 유튜브, 게임이나 서바이벌같은 취미이야기, 여행이야기 같은거만 하는듯. 사는 이야기도 그냥 요새 직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다, 하며 웃거나 공감하는 선에서 끝나고, 딱히 돈 관련되는 이야기는 거의 안하는거같음. 생각해보니까 진짜 해본적이 없네... | 24.05.07 0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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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사람은 자기가 말하고 싶고 들어주려하진 않지. 내가 들어주는 포지션이긴하지만, 말하는 사람이 눈치없이 자기 얘기만 뱉으면, 대화하긴 싫더라. 그 관계가 옛날 얘기 재탕이면 결국 그거 뿐인 관계 같아서 더 싫고 ㅎㅎ 결국 양쪽 포지션이 얼마나 맞춰주느냐가 헛도는걸 줄인다고 봐.
(IP보기클릭)12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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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 근황얘기하면 얼추비슷한얘기가됐는데 | 24.05.07 02:02 | | |
(IP보기클릭)39.115.***.***
저러다 결국은 서로 안만나게 되더라... 돈 애기하면 서로 맞지가 않고 답답해하다 잘못하면 싸우기도하고 그러다 결국 서로 안만나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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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얘기 돈얘기 자체를 안하게 되지 않나? 친구면 어짜피 돈보고 만나는 것도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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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가비슷하면모르겠는데. 취하는거조아한다뺘곤 다 달라서. 결국 사는얘기하다보면. 돈얘긴꼭나오더라 | 24.05.07 02: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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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이야기 경청하고 거기서 배운다는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더라. 머리가 굵어져서 그런가. | 24.05.07 02: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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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친구들 사이에서 돈 이야기 좀 안했음 좋겠음. 주식, 부동산 이런것도 이야기 하기 싫더라. 많고 없고를 떠나 뭔가 친구들 만나서 즐거운 이야기 하거나 서로 감정적인 부분 채우면서 현실은 잠깜 잊고 싶은데 돈, 주식, 부동산 너무 현실 냄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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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이거진짜공감한다. 오늘도 청약넣으라고, 투자공부하라고 잔소리듣고옴 | 24.05.07 02: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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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도있는거같음. 나도 일년에 2,3번보는친구랑은 딱주제잡고그거만파는데. 이쪽은 주1,2회꼴이라. 사는얘기말곤더할거도없기도해 | 24.05.07 02: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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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이마트갔는데 1990원에팔고있었어 | 24.05.07 0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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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친구야 이미둘인데. 나머지는 나이가나이인지라 이젠글렀지싶음. | 24.05.07 0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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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ㅋㅋ | 24.05.07 02: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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