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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 | 전체공지 | 루리웹 공동대표 진인환 입니다. | 8[RULIWEB] | 2024.0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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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116.***.***
이건 솔직하게 말해서. 주인공이 ㅂㅅ이기 이전에 군대 분위기가 문제다... 문제있으면 바로바로 찌르던가. 부모님에게 폐끼친다 생각하지 말고 뭔가 할 생각을 햇어야지. 당하면서도 참고있는게 제일 큰 문제인거같다. 그리고 당한거를 보고해도, 만약 화자 부모가 대령이 아니었으면 해결됐을까? 아니라고 본다. 괜히 윤일병 임병장 김상병 같은 사건이 잊을만하면 터졌을까... 지금도 아마 계속되고 있을지 모른다는게 존나 씁쓸하네, 나도 전역한지 10년됐지만. 지금도 꿈에서 군대만 나오면 악몽인데.
(IP보기클릭)14.55.***.***
군대에 자부심이 있는 건 이해가는데 그걸 자식에게까지 강요하는 건 그렇지
(IP보기클릭)223.39.***.***
20대 초반 고등학교 졸업한지 얼마 안된 머도 모르는 애들이 분위기가 저러면 찌르거나 조취 취하기 쉽지 않지 전체적인 분위기가 바뀌어야 함
(IP보기클릭)182.220.***.***
군대가 진짜 신기했던게 별에 별 사람들이 다 모이다보니까 본문처럼 븅신, 악마, 엘리트, 천사 다 모여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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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덕분에 혜택보는 건 별로지만 반대로 불이익 주는 것도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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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말 처럼 쉽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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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버지의 개입으로 이상한 놈을 만나 불필요한 내무부조리를 겪는 불상사가 생겼네. 적어도 자신의 선택으로 간 보직이었다면 스스로 택한 길이었기에 납득이라도 할 수 있었겠는데 자칫하면 큰일날 뻔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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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726045572
군대에 자부심이 있는 건 이해가는데 그걸 자식에게까지 강요하는 건 그렇지 | 24.05.06 04:57 | | |
(IP보기클릭)118.42.***.***
루리웹-5726045572
아들만 욕할까 진짜 일생겼으면 가족모두한테 버림받을수도 있음 | 24.05.06 05:28 | | |
(IP보기클릭)222.116.***.***
이건 솔직하게 말해서. 주인공이 ㅂㅅ이기 이전에 군대 분위기가 문제다... 문제있으면 바로바로 찌르던가. 부모님에게 폐끼친다 생각하지 말고 뭔가 할 생각을 햇어야지. 당하면서도 참고있는게 제일 큰 문제인거같다. 그리고 당한거를 보고해도, 만약 화자 부모가 대령이 아니었으면 해결됐을까? 아니라고 본다. 괜히 윤일병 임병장 김상병 같은 사건이 잊을만하면 터졌을까... 지금도 아마 계속되고 있을지 모른다는게 존나 씁쓸하네, 나도 전역한지 10년됐지만. 지금도 꿈에서 군대만 나오면 악몽인데.
(IP보기클릭)223.39.***.***
BODINGGOJI
20대 초반 고등학교 졸업한지 얼마 안된 머도 모르는 애들이 분위기가 저러면 찌르거나 조취 취하기 쉽지 않지 전체적인 분위기가 바뀌어야 함 | 24.05.06 04:58 | | |
(IP보기클릭)1.245.***.***
BODINGGOJI
그게 말 처럼 쉽게 됨? | 24.05.06 05:04 | | |
(IP보기클릭)118.235.***.***
나도 전역하고 반년지났나 꿈을 꾸는데 주변은 어둡고 전차랑 구난전차가 어두운 흙땅에서 은은한 전조등을 내며 전방에서 나를 비추고, 등뒤에서는 작은 뭔가가 비추고 있었는데(장갑차 같음) 깜짝 놀라서 상체일으키면서 바로깸 그러고 생각한게 사람이 아니라 장비가 나온거 생각하면서 내가 군대가 그리운건가 생각이 들더라 | 24.05.06 05:40 | | |
(IP보기클릭)222.116.***.***
화자에겐 기회라도 있었잖아. 난 기회도 없었어. 저렇게 심한 부조리는 아니었지만 마편도 썼는데 그냥 씹혔더라. 그뒤에 불려가서 분란 일으키지 말라는 조의 소리만 들었다. | 24.05.06 08:15 | | |
(IP보기클릭)121.172.***.***
부모 덕분에 혜택보는 건 별로지만 반대로 불이익 주는 것도 웃기네
(IP보기클릭)1.248.***.***
(IP보기클릭)182.220.***.***
군대가 진짜 신기했던게 별에 별 사람들이 다 모이다보니까 본문처럼 븅신, 악마, 엘리트, 천사 다 모여있음 ㅋㅋ
(IP보기클릭)115.139.***.***
우리 생활관만 해도 최고, 최악 다 있었지 | 24.05.06 07:38 | | |
(IP보기클릭)112.150.***.***
결국 아버지의 개입으로 이상한 놈을 만나 불필요한 내무부조리를 겪는 불상사가 생겼네. 적어도 자신의 선택으로 간 보직이었다면 스스로 택한 길이었기에 납득이라도 할 수 있었겠는데 자칫하면 큰일날 뻔 했잖아.
(IP보기클릭)118.235.***.***
저시절이면 어딜가든 있었을 수도 있음 저놈을 만난건 아버지 탓이지만 보병으로 갔어도 없었을거라는 보장은 없잔아 | 24.05.06 05:41 | | |
(IP보기클릭)211.195.***.***
(IP보기클릭)61.85.***.***
(IP보기클릭)175.201.***.***
오늘도다이어트중
애비가 자식 죽인거네 면제인 애를 제대로 치료받기도 힘든 군대에 보내놓고.. | 24.05.06 05:30 | | |
(IP보기클릭)59.7.***.***
(IP보기클릭)118.235.***.***
애초에 시작할때 과장 10퍼 이런식으로 나오긴함 대략적인 이야기 듣고 각색이랄까 스토리를 잘굴러가게 추가는 했겠죠 | 24.05.06 05:44 | | |
(IP보기클릭)121.162.***.***
4년짜리 특전 하사관 지원하란거 아니었을까 | 24.05.06 06:06 | | |
(IP보기클릭)59.7.***.***
다른대도 아니고 육군사관학교출신이 아들을 하사관으로 자원시키는건 하늘이 두쪽나도 없습니다..그냥 일반병으로 아무대나 갔다와서 일반인으로 살라고 하지.. | 24.05.06 06:10 | | |
(IP보기클릭)219.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