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펑 게임 얘기 나올 때 마다 이 얘기는 꼭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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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전 까지 1800만장 팔렸고, 애니 후에 200만장 더 팔려서 2000만장 찍었다

그 뒤로 500만장 더 팔아서 CDRP 피셜 2500만 이상.

DLC 팬텀리버티는 발매 첫주 300만장, 2024년 2월 기준 500만장이라고 함

사이버펑크 후속작을 위한 미국 지사는 2022년 10월 4일에 언론을 통해 알려졌고

엣지러너 방영일은 9월 13일이다.

고작 한달 사이에 엣지러너 평가보고 후속작 만들고 미국에 지사 세운다고 할 것 같지는 않다.

종합하자면

문제 ㅈㄴ 많았던 건 맞고

평가 ㅈ 박았던 것도 맞고

인게임 적으로 비판할 거리 많은 것도 맞는데

애니메이션 하나만으로 패치, DLC, 후속작을 결정할 수 있는 타이밍은 아니었다

다만 애니메이션으로 인하여

평가 망친 상태로 있을 뻔한 사이버펑크 프렌차이즈 IP 를

재평가 할 수 있게 된건 맞다고 생각

[ksykmh]

아니 ㅅㅂ 진짜 애니 전에도 애니 직전에도 후에도 업뎃을 게속 했는데 저딴 개소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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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이 화제가 되어서, 타임라인 잘 모르면 저렇게 보이나봄
아니면 사펑 안했거나

[미트쵸퍼]

부단이 복구하려던 노력이 애니를 통해 다시 관심받으며 인정받은거 정도로 정리하면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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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엠버의눙물]

사펑 자체가 재미가 없진 않았던 겜이라 회생 불가능 수준까지는 아니였음..

꾸준히 패치 잘 해줘서 지금은 진짜 괜찮아지기도 했고.

[루리웹-5935839292]

나도 예구로 했는데, 난 재밌었음
오히려 초창기에 자판기로 돈 벌고 다녔던거 뭔가 재밌었음

[프로빵셔틀]

처음에 너무 데여서 많이 변했다고 해도 안 하던 사놓고 접었다가 복귀함

[루리웹-5935839292]

너무 심하긴 했어

[고추참치마요]

애니화전에는 그렇게 사람들이 우리겜 패치해서 그래도 할만해졌어요~ 해도 안해요 안해 해놓고

이제와서는 저런 반응 나오는거 웃기긴함 ㅋㅋ

[루리웹-5935839292]

굳이 다시 하기에 메리트가 없었다고 생갹함
어차피 스토리 까지 다 밀었으면 또 잡을 만한 매력이 없던거지 그 사람들한테는

그걸 애니메이션이 해낸거 라고 생각

[고추참치마요]

솔직히 첫인상은 개ㅁㅁ이었던게 사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