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FPS 게임에서 유저들의 뽕을 제대로 채운 복수씬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모던 워페어 2의 캠페인에서 아군을 배신하고 플레이어 캐릭터를 죽인 충격적인 반전으로 유명한 셰퍼드 중장.

캠페인 최종장에서 아예 소프의 가슴팍에 칼을 꽃는 만행까지 저지르는데

소프 본인은 그렇게 빈사 상태가 되고 동료인 프라이스 대위도 셰퍼드 중장에게 맞아 죽을 뻔한 상황.

소프는 마지막 힘을 짜내 나이프를 빼들고

그대로 셰퍼드에게 나이프를 던져 셰퍼드를 끝내 버린다.

긴박한 상황에서 연타를 통하여 동료의 복수를 하는 뽕차는 장면에 유저들은 그저 감탄만 했다고...

[고로롱고롱]

난 셰퍼드보단 역시
마카로프 목 매다는게 더 짜릿했음

[내버섯을봐줘]

MW3가 정작 나왔을 때는 욕을 많이 먹었다는 게 지금 생각해보면 참 웃긴 일임

[루리웹-3950461379]

이렇게 QTE를 잘 쓰던 시리즈가 X를 눌러 조의를 표하십쇼로 이어지다니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그래도 인피니티 워페어는 해당 장면이 좀 그래서 그렇지 나름 캠페인은 잘 만든 편임 ㅋㅋ

솔직히 후속작들 스토리가 콜드 워 빼고 다들 한숨 나오는 수준이다 보니

[나만정상인]

제일 궁금한 점: 도대체 젊어서 뭘 하고 다니셨길래 저 할배는 현역 특수부대원을 1:2 격투로 다 털어버렸을까

[🦊자연사를권장]

흑흑 고스트 ㅠㅠ

[어둠의민초단]

QTE의 정석적인 활용법

[']

MW 원작 3부작은 진자 명작이지.

[렌탈안구]

진짜 저 칼뽑는거
원클릭이 아니라
반복 이어서 나도 아팠던거같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