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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말고 토옹작품 보긴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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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도 리얼로봇물이라기엔 허무맹랑한게 많았지 사실 후속설정으로 메꾼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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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들이 그렇게 혐오하는 후쿠다는 바다의 트리톤 보고 자기 작품에 반?영?망?침 하는 똘끼라도 있지 바다의 트리톤 보기는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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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말고 토옹작품 보긴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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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카페
아재들이 그렇게 혐오하는 후쿠다는 바다의 트리톤 보고 자기 작품에 반?영?망?침 하는 똘끼라도 있지 바다의 트리톤 보기는 했을까 | 24.05.03 16: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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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도 리얼로봇물이라기엔 허무맹랑한게 많았지 사실 후속설정으로 메꾼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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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이 글 보고 쓴 건데 이 양반은 지금 대학교수하고 있다던데 지금도 그리 생각할지는 몰?루겠음 별개로 난 솔직히 일본 메카물의 9할은 다 슈퍼계와 리얼계의 중간지대에 있다고 생각함 소위 리얼계의 핵심 골자로 꼽히는 리얼리티 있는 드라마와 있음직한 메카닉 묘사 부각부터가 썬더버드나 쇼와 울트라맨같은 고전 특촬부터 마징가와 나가하마 로봇 연작같은 건담 이전의 거대히어로-메카물들에서 그 단초를 볼 수 있던 거기도 하고 건담과 이데온도 다 그 연장선상이라 봐서 80년대에 빤짝 유행했었던 '리얼계 사조'의 존재 자체는 인정하지만 '리얼로봇물'이라는 명확한 틀이 있다고 하면 좀 아리송한 느낌 | 24.05.03 2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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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뉴타입이나 애니메쥬 말고는 정보도 없고 애니메이션 구하기도 어려운 시절임. 1993년 무렵이니까. 저 글이 무식한 헛소리인 건 맞는데 저 시절부터 건담시리즈 즐기던 사람이 저 수준에 머무는 건 아님 | 24.05.03 20: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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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극단파 양반들 마지막 전성기가 지통실 하사호같은 사이트 활발하던 00년대 초중반까지랬던가 뭐 나이 생각하면 요즘은 다들 건접하고 현생살거나 적당히 전향하고 살겠거니 싶기도 | 24.05.03 21:1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