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제 병원청소여사님이 시비걸더라

[냐류냐류]

일단이분은 그냥머리필터없이 이야기하시는분으로..

환자들한테도소리질러서 똥은우리간호사들이뒤집어써서

좋은인상은아님

60 키로자전거타고

병원까지1키로정도되는오르막이있는데

500 미터부턴그냥끌고가는데

갑자기 어디갔다왔냐도아니고

ㅡxx기사님은 타고올라오는데 못타고와요?ㅡ

큰소리로이러는거임

ㅈㄴ 빡치는겨바로아래살아서 타고올라오는거랑

60키로타고올라오는거랑같겠냐고

그냥 귀찮아서 ㅡ좀힘드네요ㅡ

하고치움

나쁜사람은아니신데 그냥...좀..그래

[길리어스 오스본]

고백해서
혼내줘라

[냐류냐류]

개소리하지마 ㅅㅂ

[Lapis Rosenberg]

시속 60킬로로 알아들었나?
그런 능력자가 왜 언덕 못올라감?

[냐류냐류]

바닷바람역풍을ㅈㄴ쳐맞아서

[루리웹-3196247717]

말투가 항상 공격적인 사람들이 있더라.
문제는 자기 말투가 공격적인지를 몰름.

우리 엄마가 그런 부류였는데 다툼같은거 있을 때 항상 나오는 말이.
내가 언제 싸움을 걸어 그냥 부탁한거지 or 말한거지. 라는 대답이 돌아옴 ㅋㅋ

[냐류냐류]

ㅇㅇ그런스타일임몇번을상급자랑이야기해서 이러ㆍ일이읺다해도안봐뀜

[모노가뚜리]

그런 사람이라도 없어지면 당장 병원의 위생이 위협 받으니 그러려니 해

[냐류냐류]

청소도ㅈㄴ대충함 그래서환자랑싸움이나거든

[모노가뚜리]

으 그켬이긴 해 킹치만 대충이라도 해줄 사람이 있고 없고 또 차이가 있긴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