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아파서 병원비 나가는 게 아닌 이상
돈이 부족하다 이건 그냥 영끌 실패했거나 낭비가 심하거나 주거비, 교육비를 분수에 안맞게 쓰는 거 말고는 없지.
내 경우를 예로들면 집할부 50 차 110 공과금제대혈보험등 120가 고정이고 그거 뺀다 치면
생활비, 양육비만 420이 남는데 뭐가 힘들어 대체 한 100씩저금해도 300이넘게 남는데
요즘같이 쌀 때는 두어달에 한번씩 일본여행 가도 여유로움.
내 주변에도 700 800 버는 사람들 보면 애 둘키우면서 계속 골프치고 몇달마다 해외여행가는데
그냥 존나 기만 꾸러기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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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5명 낳아서 다 미국 유학 보내면 월 3천도 힘드니까
덧글로
뭐할 때 뭐하면 힘들다 이런 저런 조건 달 필요 없음.
남들보다 잘벌면서 자랑겸 기만으로 출산율 낮추지 말자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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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이라고는 하지만 그 이하, 더 이하 사람들도 부족하나마 애들 키우는데,,, 개인적으론 공감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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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700으로 모자라다고 징징대는게 옹호받는거보면 우리나라 저출산은 당연한거 같음. 그 밑으론 애 낳지 말란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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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느라 시간에 쫓겨서 힘든거면 몰라도, 돈이 부족해서 힘들어요는 기만같음 예능들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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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란거면 많이 써서 그런거고 힘든거면 목표가 높아서 그런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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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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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벌면서 강남아파트에 압구정쪽집게 하면 힘들긴 하겠네 근데 뭐 힘들다는게 다 상대적인거라 굳이 따지고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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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800은 ㄹㅇ 할거 다 해주고 남들 잘 안하는거까지 해줘서 부족한거긴한데 내 애한테 눈에 들온거 안하고 넘어간다는게 불가능하다고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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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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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 24.05.02 16: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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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칼국수
모자란거면 많이 써서 그런거고 힘든거면 목표가 높아서 그런거고 | 24.05.02 16: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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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을 안보내면 됨 ㅋㅋ | 24.05.02 16: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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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그렇게 생활하는거면 영끌 아닌 이상 소비가 잘못된거임. | 24.05.02 16: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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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진짜 분수에 안 맞게 강남에 산다던가. | 24.05.02 17: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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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지금 불판터진 발단이 월수입 700에 애 둘 키우는게 가능하냐.. 인데 지방에 살면서 애들 학원도 안보내고 진짜 최소한의 학비, 식비만 쓰고 살면 가능은 하겠지 근데 분수에 맞게 살아라 라는 말은 누구나 듣기 싫은 소리 아님? | 24.05.02 17: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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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벌면서 강남아파트에 압구정쪽집게 하면 힘들긴 하겠네 근데 뭐 힘들다는게 다 상대적인거라 굳이 따지고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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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700으로 모자라다고 징징대는게 옹호받는거보면 우리나라 저출산은 당연한거 같음. 그 밑으론 애 낳지 말란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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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800은 ㄹㅇ 할거 다 해주고 남들 잘 안하는거까지 해줘서 부족한거긴한데 내 애한테 눈에 들온거 안하고 넘어간다는게 불가능하다고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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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이라고는 하지만 그 이하, 더 이하 사람들도 부족하나마 애들 키우는데,,, 개인적으론 공감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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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적스즈카
일 하느라 시간에 쫓겨서 힘든거면 몰라도, 돈이 부족해서 힘들어요는 기만같음 예능들도 그렇고 | 24.05.02 16: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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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애초에 더 이하 사람들은 요즘엔 출산 아니 결혼을 안 함 | 24.05.02 16: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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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피아노 태권도 영어 논술 과학을 다 하는게 과한거임. | 24.05.02 17: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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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저걸 다 간다고 생각하는거야 설마? 다들 일주일에 한 두번씩 가는거야.. | 24.05.02 18: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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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천 못 벌면 결혼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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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힘든게 있지 나도 더 벌었으면 하니까. 근데 요즘 600 벌어도 힘들어요 이딴 글 올리면서 남들 출산율을 떨어트리니까 문제임. | 24.05.02 16: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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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살 되서 죽을 생강기면 700받고 풍족 하게 살 수 있겠죠 | 24.05.02 16: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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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 대출이자 원금 70 + 세명용돈 100 + 관리비 및 공과금 세금 100(년평균 한달) + 식비 100 700으로 모자름 | 24.05.02 16: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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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그건 님이 더 많이 벌면 애 학원비가 그만큼 늘어날거라서 답 없음 | 24.05.02 16: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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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학원을 다녀도 매년 물가보다 학원비가 더 오르거든요 허허허 고1이니 3년만 더 참으렵니다. | 24.05.02 16: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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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고딩이라 다행이네요 대학가면 좀 줄겠죠 | 24.05.02 16: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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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는 아니야 물론 아예 돈 1원도 안모아두고 아파트 들어가려면 그렇지. 근데 그런 이상한 짓 안하고 연립주택이나 빌라들어가면 그정도로 안비쌈 | 24.05.02 16: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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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때야 그렇게 야자만 해도 적당히들 대학 갔지만 요즘에 그렇게 여유롭게 노는 친구들은 인서울도 힘든 게 현실임 그리고 대출금 안 갚고 있다는 건 이미 집을 어디서 받았다는 말인가? 이해가 안 가는데.. 수도권 아파트 집값도 아니고 전세금도 4억씩은 하는데 1년에 2천만원씩 모아도 20년 걸리는데 대출 없이 우째 산단 말인지.. | 24.05.02 18: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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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는 어차피 인서울 안하고도 잘 살잖아, 인터넷에서나 인서울 인서울 그러지, 80% 이상의 사람들은 서울 이외 대학교 나와서 잘 살고 있고 오히려 이쪽이 더 평범한 삶임. 대출금을 안갚는다는게 아니라 형편 이상의 무리한 대출을 받은게 문제란거임. 수도권에 조금 저렴한 아파트 사서 살면 여유있는 사람이 굳이 무리해서 서울에 집사고, 대출금 높다며 찡찡거린단 얘기. | 24.05.02 19: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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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물론 상대평가로 줄 서서 가는 거니 당연하겠지. 근데 700 넘게 버는 사람들이 자기 자식 인서울도 못 하게 하고 싶겠니.. | 24.05.03 08: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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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참 힘들겠군요 누구는 월 42만원으로 애 둘을 키우는데 | 24.05.02 18: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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