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 4편의 빌런 주성철, 백창기는
맨날 무적선역 언터쳐블 이미지가 하늘을 뚫는 그 마석도일지라도 치명상이 가능한 수단을 캐릭터성 측면에서 갖고있었음.
백창기는 무기반입금지 패널티속에서도 기어코 본인 장기인 날붙이를 만들어냈고
주성철은 인류 만인의 치명적인 약점 총을 꺼냈다.
근데 이런 아이템을 각본상 꺼내들었는데 그냥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순식간에 휘발시킴.
주성철은 발악적으로 꺼내들고 대충 막쏘다가 그대로 오링나고.
백창기는 그건제잔상입니다만급의 속도로 마석도를 찔러댔지만 이 역시 10초도 못가고 이내 개팸당함.
만약 제작진이 조금이라도 해당 아이템으로 전투씬을 더 이어가려고 아이디어를 짰다면
마석도 진짜 위험하게 이야기 만들 순간들이 보이니 아깝지.
백창기는 그냥 칼전 2페 분량만 더 길게 찍었어도.
주성철은 좀더 차분해지고 마석도랑 거리만 몇미터라도 벌어져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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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적 문제보단 액션씬의 쾌감이나 긴박감이 너무 짧게끝난 느낌? | 24.04.30 10: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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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전 고전 시퀀스가 나이프파이팅만 있는게 아니라 협공도 있었으니까? 난 오히려 적당힌 시점에서 임팩트있게 날붙이 무력화했다고 생각함. 노데미지도 아니고 한 손을 못쓰게 만드는 관통상이었으니. | 24.04.30 10: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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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마석도 무적행진도 좋지만 그에 맞서는 강한 빌런 보고싶은 사람들 열망도 있으니 | 24.04.30 10: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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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고생해야하는것과 강한 빌런은 조금 다른 분야긴해서 | 24.04.30 10:1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