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민간설화에서는 처녀를 탐하는 극한의 처녀충으로 나오지만
해리포터 시리즈에서는 설정이 좀 추가되서
고귀한 생물이고 그 피를 입에 대는순간
저주받은 삶을 살게 된다는 설정이 붙었다.
그런데 볼디는
남의 얼굴에 기생하던 시절
저주받음 어때 자양강장에 좋으면 그만이지
하면서 유니콘의 피를 쪽쪽 빨아먹었고
그걸과 운이 최저치로 고정되는 저주를 받게 된다.
그리고 그게 어떤 결과로 나타났냐면...
루시우스 말포이가
덤블도어와 위즐리 엿먹이겠다는 하찮은 이유로
목숨코인 하나랑
슬리데린의 유산이 통으로 날아갔는데
가장 큰 불운은 그리핀도르의 상징물이 호크룩스 뽀개기용 사기템으로
강화됐다는거였다.
그리고 그게 끝이 아니었으니...
절반만 들은 예언
다 들을려고 해리 이용했는데
회수 맡긴 부하들이 학생 6명 제압도 못해서 예언은 가루연기가 돼서 사라지고
어차피 스네이프가 죽일거
드레이코 말포이가 나대서 덤블도어에게 무장해제 쓴 게
나비효과가 일어나서
최강의 귀속템이 해리포터에게 날아갔고
이겼다 해리포터 끝!
직전의 상황에서 나시사 말포이가 볼드모트를 속이기까지 하였다.
심지어 그 세 사람은
호그와트서 벌어진
피와 유혈이 난무하던 슬리데린 동창회에
참여도 안하고 빠졌으니...
이짓만 안했으면
저 위의 일들은 안일어났다는 것이다.
이 일련의 과정은 몸에 좋다고 아무거나 먹으면
안된다는 크나큰 교훈을 우리에게 가져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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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하기엔 말포이 가문은 볼디가 한번 몰락하기전엔 딱히 실책을 안저지름 | 24.04.29 08: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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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사실 하나 더 말포이 가문 입장에선 가장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또 독자들도 납득할 정도로 논리적으로 행동한 결과가 저거임 | 24.04.29 08: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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