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식물인간 아들과 치매 걸린 아내를 돌보는 할아버지.jpg

[AnYujin アン・ユジン]

[참새쟝]

이게 참... 뭐라 말을 못하겠네 ㅠㅠ

[앳응앗]

아 .... 너무 슬퍼

[음덕음덕]

어떻게 저런 삶이 있다는 말인가 ㅠㅠㅠㅠㅠ

[배금주의자]

너무 슬퍼
그 외에 뭐 다른 말을 못하겠다

[애플12]

우울해지는 글이다 ㅠㅠ

[덴드로비움[후미카P]]

저렇게 현실 억까를 받는 분들이 꿋꿋하게 가족들을 돌보며 희망찬 내일을 꿈꾸며 사는게 진정한 인간찬가가 아닌가 싶음

[-말리-]

야이 자꾸 이런거 그만 올려~~~ㅠ

[메롱시티죄수번호-1261234]

너무 슬퍼지는 글임...

[핥쨗]

저런 분들이 두려워 하는 건 자신의 죽음이 아니라 이후에 남겨질 사람이 두렵지 않을까.

[方外士]

실제로 식물인간 아들을 부양하다 돌아가신 어르신이 나온 방송도 있음...

저 분도 그렇고 참 뭔가 먹먹하다...

[죄수번호-2853471759]

[멋진 신세계]

와...진짜 이건 하... 이거보니 내가 걱정하는건 바보같이 느껴질정도네

[페도는병이라고생각해]

아니 어떻게 이런 현실이 있을수가 있냐......

[호메로스와조설근]

존경스럽다.

나는 누나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어머니는 지금 수술 불가능한 부위에 난 뇌종양 때문에 55세에도 치매끼가 심해서, 죽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는데...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진다. 나도 저럴 수 있으면 좋겠는데... 저 분은 빛 그 자체다...

[osel]

나도 한번씩 생각했는데 하..

[둠보이]

진찌 이런거보면 신은 없는거같애 있다면 진짜 미친존재이거나

[루리웹-2405207794]

신이 있다면 우리를 사랑한다면 세상이 이럴순 없을거야

[돈많은백수가꿈]

저런 일이 일어나면 무신론자가 되거나 종교를 혐오하게 되더라

[당분핫산]

너무... 너무 하.... 인생이란....

[spirea]

[루리웹-3683577574]

먹먹하다...